종려 없이도 안전하게 원신을 즐길 수 있는 6가지 생존 파티 구성법을 소개합니다. 4성 캐릭터 중심의 힐러·쉴드 조합부터 할인 기간 뽑기 전략까지, 초보자와 복귀자가 꼭 알아야 할 실전 가이드를 완벽 정리했습니다.
종려 없는 생존 전략의 핵심
생존의 기본 메커니즘
원신에서 살아남는 방법? 사실 두 가지뿐입니다.
보호막으로 아예 피해를 차단하거나, 힐러로 빠르게 회복하거나. 종려의 그 압도적인 보호막(내성 디버프 -20%까지 주는)을 포기한다면, 이 두 방식을 영리하게 조합해야 해요.

보호막 담당들을 보면 - 디오나(얼음 공명으로 치명타 +15%까지), 레일라, 토마가 있고요. 힐러진은 베넷(공격력 버프 1000+ 미친 성능), 바바라, 코코미가 대표적이죠.
그런데 디오나가 정말 특별한 게, 보호막과 힐링을 동시에 해결해줘서 종려의 가장 완벽한 대체재라고 할 수 있어요.
파티 구성의 기본 원칙
효과적인 생존 파티를 만드는 순서는 이렇습니다: 메인 딜러부터 정하고 → 원소 반응 서브 딜러 → 공명이나 충전 지원 → 힐러나 실더 → 마지막에 바람 확산.
4.4 버전 기준으로 야란이나 베넷처럼 여러 역할을 한 번에 해내는 인권캐들을 우선시하는 게 맞아요. (개인적으로는 이런 다재다능한 캐릭터들이 파티 구성을 훨씬 수월하게 만들어준다고 생각합니다)
BitTopup에서는 할인 기간 충전을 통해 원석을 효율적으로 확보할 수 있어서, 필요한 캐릭터를 적절한 타이밍에 뽑을 수 있거든요.
초보자 맞춤 생존 파티 3종
베넷 중심 만능 힐러 파티
베넷은 진짜 SS 티어 캐릭터예요. 1000+ 공격력 버프와 강력한 힐링을 동시에? 이게 말이 되나 싶을 정도죠.
베넷 + 향릉 + 행추 + 카즈하 조합은 소위 '국제 파티'라고 불리는데, 스냅샷 화륜 강화로 어마어마한 화력을 뽑아냅니다.

운용법은 간단해요: 베넷 폭발로 공격력 버프 및 힐링 영역 만들고 → 향릉 폭발로 지속 불 피해 → 행추 스킬로 물 부착하면서 피해 감면까지 → 카즈하로 원소 확산하며 청록 4세트 내성 디버프 -40%.
증발, 과부하, 감전 반응을 모두 써먹을 수 있어서 정말 만능이에요.
바바라 + 피슬 안정형 파티
바바라는 초보자가 가장 쉽게 얻을 수 있는 힐러죠. 드래곤슬레이어 3세트 끼우면 화력 지원까지 되니까 일석이조.
바바라 + 피슬 + 북두 + 카즈하로 감전 반응 중심 파티를 만들어보세요. 정말 안정적이거든요.
운용 패턴: 바바라 스킬로 물 부착하며 지속 힐링 → 피슬 오즈 소환해서 번개 부착 → 북두 폭발로 서브 딜링 → 카즈하로 감전 확산. 물공명으로 HP +25% 보너스에, 피슬의 견고천암 4세트로 공격력 버프까지 받아요.
노엘 탱커 중심 파티
노엘은 초보자 기원에서 확정으로 주는 캐릭터인데, 6돌 찍으면 완전 다른 캐릭터가 됩니다. 강력한 딜러로 변신하거든요.
노엘 + 고로 + 알베도 + 베넷 조합으로 바위공명을 활용해보세요. 바위공명으로 보호막 강화 +15%와 피해 증가, 고로의 바위 버프로 노엘 화력 극대화, 베넷의 불공명으로 공격력 +25% 추가까지.
완전 철벽 수비에 화력까지 갖춘 파티가 완성돼요.
복귀자를 위한 고효율 생존 파티 3종
디오나 + 로자리아 크라이오 파티
디오나가 종려의 가장 완벽한 대체재라고 했잖아요? 보호막 + 힐링 + 얼음공명(치명타 +15%)을 모두 제공하거든요.

감우 + 디오나 + 로자리아 + 카즈하 조합은 빙결 반응 중심의 정말 안전한 파티예요. 적들이 얼어서 움직이지도 못하니까 피해 받을 일이 거의 없죠.
디오나 6돌 시에는 원소 마스터리 버프까지 주니까 융해 반응 파티에서도 써먹을 수 있어요. 로자리아는 치명타 버프와 옛왕실 4세트로 파티 전체 화력을 올려주고, 카즈하의 청록 4세트로 내성 디버프까지.
토마 + 호두 조합 파티
토마는 호두와 정말 찰떡궁합이에요. 호두 + 행추 + 토마 + 카즈하 조합에서 토마가 불 부착과 보호막을 동시에 해결해주거든요.
토마의 보호막은 스택 방식이라 지속적인 보호가 가능하고, 불공명으로 공격력 +25% 효과까지. 호두의 증발 반응과 완벽하게 맞아떨어져서 높은 화력과 안정성을 둘 다 잡을 수 있어요.
쿠키 시노부 + 나히다 덴드로 파티
쿠키 시노부는 좀 독특한 캐릭터예요. 감전 반응과 힐링을 동시에 하거든요.
나히다 + 행추 + 쿠키 시노부 + 알하이탐 조합은 원핵 반응 중심의 고화력 파티인데, 소위 '나행시 엔진'이라고 불려요. 1.5초마다 원핵 2개 이상을 만들어내면서 격화와 발산 반응을 병행할 수 있거든요.
쿠키 시노부의 지속적인 힐링으로 안정성 확보하면서도 딜링은 어마어마해요.
BitTopup의 초보자 충전 가이드를 활용하면 복귀자도 효율적으로 필요한 캐릭터들을 확보할 수 있어서, 빠른 파티 구성이 가능하거든요.
파티별 성유물 & 무기 세팅
힐러 캐릭터 성유물 우선순위
베넷은 옛왕실의 의식 4세트가 정답이에요. 공격력 버프 +20%를 추가로 주거든요. HP% 시계와 치유 보너스 왕관 착용하시고요.
바바라는 해양 조개 4세트로 힐링하면서 추가 피해까지 줄 수 있어요. 꽤 재밌는 메커니즘이죠.
디오나는 천암고원의 밀사 4세트나 소녀 2세트 + 천암고원 2세트 조합을 쓰세요. HP% 메인 옵션이 최우선이고, 원소 충전 효율 120% 이상은 맞춰야 폭발 순환이 원활해져요.
쉴드 캐릭터 스탯 배분법
쉴드 강도 계산이 좀 복잡한데요 - 디오나는 HP의 75% + 고정값, 토마는 HP의 23%(스택당), 레일라는 HP의 20.8%예요.
쉴드 강화 보너스는 바위공명 +15%, 볼리드 2세트 +35%로 추가 강화 가능하고요. 디오나 6돌 시 원소 마스터리 200 버프를 주니까 융해/증발 파티에서 더욱 효과적이에요.
실전 적용: 보스별 파티 운용 전략
주간 보스 공략법
안드리우스는 얼음/바람 내성이 있어서 불/번개 딜러가 유리해요. 타르탈리아는 감전 상태이상에 취약하고요.
구체적인 대응 전략을 보면:
- 안드리우스: 베넷 + 향릉 + 행추 + 카즈하 (증발 중심) 
- 타르탈리아: 라이덴 + 코코미 + 카즈하 + 야에미코 (감전 중심) 
- 아지다하카: 디오나 + 감우 + 모나 + 벤티 (빙결 중심) 
각 보스마다 약점이 다르니까 파티 구성도 달리해야 해요.
스파이럴 어비스 대응
스파이럴 어비스 36별 클리어하려면 완성된 파티 2개가 필요하죠. 종려 없는 상황에서는 한 파티에 디오나, 다른 파티에 베넷을 배치해서 각각의 생존력을 확보하는 게 좋아요.
12층 기준 추천 조합:
- 1팀: 호두 + 행추 + 알베도 + 디오나 
- 2팀: 라이덴 + 베넷 + 향릉 + 카즈하 
이 조합들로 충분히 36별 가능해요.
할인 기간 뽑기 전략
이벤트별 할인 패턴 분석
공월 축복 할인 기간에는 원석 160개로 뒤얽힌 인연 1개를 얻을 수 있어서, 10회 기원(1600원석) 목표로 계획 세우는 게 효율적이에요.
2025년 기준 주요 할인 일정:
- 별바다 세계 웹이벤트: ~2025.12.3 
- 5주년 기념 이벤트: 2025.9.28 
- 버전 업데이트 기념 할인: 6주마다 
이 타이밍들을 놓치지 마세요!
신규/복귀자 뽑기 우선순위
1순위 (필수 서포터): 베넷(SS 티어 힐러/버퍼), 카즈하(청록 4세트 내성 감소 40%), 디오나(종려 대체 쉴드/힐러)
2순위 (메인 딜러): 호두(증발 반응 특화), 감우(융해/빙결 만능), 라이덴 쇼군(에너지 지원 + 딜링)
3순위 (고급 서포터): 야란(물 서브딜/서포터), 나히다(덴드로 반응 핵심)
이 순서대로 확보하시면 됩니다.
원석 효율 계산법
캐릭터 이벤트 기원은 90회 천장이고, 74회부터 확률이 6%씩 올라가요. 50:50 확률로 픽업 캐릭터를 얻으니까, 최악의 경우 180회가 필요하죠.
월별 원석 수급량을 계산해보면: 일일 임무 1800원석, 공월 축복 3000원석, 이벤트 평균 2000원석으로 총합 약 6800원석(42회 기원). 특정 캐릭터를 확정적으로 얻으려면 최소 4개월은 준비해야 해요.
초보자가 피해야 할 파티 구성 실수들
흔한 캐릭터 조합 오해
이런 조합들은 피하세요: 동일 원소 3명 이상(공명 효과 중복 안 됨), 힐러 2명 이상(화력 부족), 메인 딜러 2명(필드 타임 경쟁), 서브딜러만 4명(메인 딜러 부재).
올바른 파티 구성은 메인 딜러 1명 + 서브딜러 1명 + 서포터 2명 비율을 유지하는 거예요.
성유물 세팅 실수 사례
자주 보는 실수들: 베넷에게 공격력% 대신 HP% 시계 착용, 딜러에게 방어력% 메인 옵션 착용, 원소 마스터리가 중요한 캐릭터에게 치명타 세팅, 4세트 효과 무시하고 개별 성유물 성능만 고려.
성유물 파밍 초기에는 세트 효과 우선하고, 메인 옵션 맞는 걸 착용하는 게 중요해요.

장기적 계정 발전 로드맵
단계별 캐릭터 육성 순서
1단계 (AR 1-25): 생존 기반 구축
바바라 레벨 60(무료 힐러), 노엘 레벨 50(초보자 기원 확정), 향릉 레벨 60(나선 3-3 클리어 보상)
2단계 (AR 25-45): 파티 완성
베넷 획득 및 레벨 70 육성, 메인 딜러 1명 레벨 80 육성, 주요 서포터 레벨 60/70 육성
3단계 (AR 45+): 성유물 파밍
메인 딜러 성유물 완성, 서포터 성유물 기본 세팅, 스파이럴 어비스 도전
이 순서대로 하면 무리 없이 성장할 수 있어요.
한정 캐릭터 뽑기 계획
최우선 (메타 핵심): 카즈하(바람 서포터 독보적 성능), 종려(생존 편의성 최고), 라이덴 쇼군(에너지 지원 + 딜링)
차순위 (특화 성능): 호두(단일 딜링 최고), 감우(원거리 딜링 특화), 코코미(힐링 + 물 부착)
각 캐릭터의 재등장 주기를 고려해서 6개월 단위로 뽑기 계획 세우는 게 효율적이에요.
커뮤니티 추천 조합 & 최신 메타 분석
고수들의 파티 조합 분석
6.0 버전 기준으로 푸리나 중심 조합들이 메타를 완전히 장악하고 있어요. 푸야실 엔진(푸리나+야란+실로닌)은 순간 125%/평균 90% 피해 증가와 잿더미 40% 물 피해 증가, 36% 내성 감소를 제공해서 모든 평타 온필드 캐릭터에게 적용 가능하거든요.
현재 0티어 캐릭터들을 보면: 푸리나(물 서브딜/서포터 독보적), 실로닌(바위 서포터 카즈하급 성능), 네페르(2025.10 기준 신규 0티어). SS 티어에는 베넷(1000+ 공격 버프), 카즈하(내성 감소 40%), 에스코피에(55% 내성 감소)가 자리잡고 있고요.
버전별 메타 변화 대응
4.4 버전에서 한운이 등장하면서 낙공 메타가 시작됐어요. 푸리나/시틀라리+한운+베넷 조합은 증발/역융해 낙공으로 불내성 -80%, 불피증 +83% 효과를 주면서, 원마 250pt 기준 낙공 +2만의 어마어마한 성능을 보여주거든요.
6.1 버전까지의 주요 변화: 덴드로 반응 정착(나히다 중심), 낙공 메타 확산(한운 등장), 하이퍼캐리 파티 증가(푸리나 영향), 생존 편의성 향상(실로닌 등장).
각 버전마다 새로운 캐릭터와 메커니즘이 추가되니까, 기존 파티 유지하면서도 새로운 조합을 실험해보는 게 중요해요.
자주 묻는 질문 (FAQ)
종려 없이도 스파이럴 어비스 36별이 가능한가요?
당연히 가능해요! 디오나나 베넷 같은 대체 캐릭터들로도 충분히 안정적인 클리어가 가능하거든요.
초보자에게 가장 추천하는 힐러는 누구인가요?
베넷을 강력 추천해요. 힐링과 공격력 버프를 동시에 주면서, 거의 모든 파티에서 써먹을 수 있거든요.
4성만으로도 충분한 생존 파티를 만들 수 있나요?
물론이죠! 4성 캐릭터만으로도 훌륭한 생존 파티 구성이 가능해요. 베넷+향릉+행추+설탕 조합은 대표적인 4성 파티로 성능도 뛰어나고요.
할인 이벤트는 언제 하나요?
주로 버전 업데이트(6주마다)와 특별 기념일에 해요. 2025년에는 5주년 기념 이벤트(9.28)가 가장 큰 할인 기회가 될 것 같아요.
원석을 가장 효율적으로 쓰는 방법은?
목표 캐릭터 정하고 천장(180회)까지 갈 수 있는 원석 모은 후에 뽑는 게 가장 효율적이에요.
복귀자가 우선적으로 확보해야 할 캐릭터는?
베넷, 카즈하, 디오나 순으로 확보하는 걸 권해요. 이들은 범용성이 높아서 어떤 파티에서도 써먹을 수 있고, 메타 변화에도 영향 안 받거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