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레스 존 제로 2.4 버전 '닿을 듯 닿지 않는 심연'이 26일 드디어 업데이트됐다. 복귀 유저들을 위한 파격적인 보상이 쏟아지고 있는데, 솔직히 말하면 이 정도 혜택은 처음 본다.
왜 지금이 복귀하기 딱 좋은 타이밍일까?
2024년 7월 출시 당시 사전 예약 4400만 명을 기록했던 젠존제가 이번 2.4 버전에서 복귀 유저들에게 진짜 대판을 벌였다. 3주 이상 접속 안 한 유저들한테 주는 혜택이... 음, 이건 좀 과하다 싶을 정도다.
젠존제 충전 사이트를 통해서 폴리크롬도 안전하고 빠르게 충전할 수 있고, BitTopup은 업계에서 가격 경쟁력이나 즉시 지급 시스템으로는 탑급이다. 복귀 유저들 만족도가 높은 이유가 있더라.
이번 업데이트, 뭐가 달라졌나?
일단 눈에 띄는 건 이거다:
Bangboo 오토체스 이벤트가 다시 시작됐다. PvE 특별 스테이지로 블록부 같은 좋은 보상들 챙길 수 있고.
흐르는 빛의 기록 이벤트도 새로 생겼는데, 엽빛나랑 뉴에리두 거리 일상 순간들을 기록하는 컨셉이다. 꽤 감성적이더라.
신규 Bangboo도 2종 추가됐다 - 크람푸스의 검은 가지 소속 비르크블리크와 쾌활한 블록부. 그리고 S급 에이전트 다이아린, 반악이 합류했다. 광산 옛터를 무대로 한 새로운 모험이 시작되는 거지.
기존 계정 가지고 있으면 뭐가 좋냐고? 신규 유저들은 튜토리얼부터 다시 해야 하는데, 우린 바로 콘텐츠 해금되고, 이미 육성해둔 캐릭터랑 장비로 신규 메타에 바로 적응할 수 있다. 복귀 전용 던전의 드랍 아이템도 진짜 파격적이다.
2.4 버전 복귀 보상 - 이거 다 받을 수 있다고?
3주 이상 접속 안 한 계정으로 로그인하면 이벤트 팝업 뜬다. '복귀 확인' 클릭하면 전용 보상 수령 가능.
7일/14일 출석만 해도 이 정도
에이전트 복귀 패키지부터 시작한다. 유료 재화에 고급 장비 상자까지 - 첫 로그인하자마자 바로 받을 수 있다.
누적 출석 보상은 이벤트 기간 내 매일 로그인만 해도 자원 수급이 극대화된다. 진짜 매일 접속할 이유가 생기더라.
복귀 미션도 있는데, 유니크 칭호랑 장식 아이템 준다. 시간 제한 있으니까 이건 우선적으로 클리어해야 한다.
'로프꾼의 귀환' 이벤트 - 이게 진짜 핵심
복귀 전용 던전이 별도로 있다. 드랍 아이템이 정말 파격적으로 개선되어서 기존 장비 재정비하기에는 최적이다.
리두로 NPC가 복귀 과정 전체를 서포트해준다. 팁이랑 미션 안내를 통해서 시스템 변화를 쉽게 파악할 수 있게 해놨더라.
메일함 확인하면 나오는 것들
리딤코드도 몇 개 있다:
ZZZ17TIMOTHYRANDY: 폴리크롬 60, 데니 6666 (대소문자 구분해서 입력해야 함)
ZENLESSGIFT: 폴리크롬 50, 정규 조사원 기록 2, W-엔진 에너지 모듈 3, BANGBOO 티켓 1, 데니 30000
쿠폰 입력은 게임 내 좌상단 메뉴 → 중앙 하단 더보기 → 리딤코드 → 입력하면 된다.
리세마라? 그거 할 필요 없다
젠레스 존 제로 리세마라는 1회당 30분 이상 걸린다. 게스트 계정 시스템도 없어서 매번 새로운 계정 만들어야 하는 번거로움까지... 솔직히 초기 재화만으로도 충분히 게임 진행된다.
기존에 키워둔 것들의 가치
즉시 콘텐츠 해금이 가장 크다. 신규 유저들은 튜토리얼부터 시작해야 하지만, 복귀 유저는 바로 2.4 버전 콘텐츠에 접근할 수 있다.
육성된 디스크와 W-엔진도 있잖아? 기존 장비 활용해서 신규 캐릭터 즉시 육성 가능하다.
축적된 자원들 - 데니, 경험치 칩, 스킬 재료 등등. 이런 건 시간 투자로 얻은 가치라서 버리기 아깝다.
초기 한정 캐릭터들의 현재 가치
엘렌 조 (A+ 티어)는 얼음 강공 에이전트로 온·오프필드 둘 다 활용 가능하다. 2.4 버전에서 복각 예정이라서 지금 없어도 괜찮긴 한데, 있으면 좋지.
휴고 블라드 (S 티어)는 누킹 딜러로 결산 그로기 단축 능력이 뛰어나다. 복각으로 복귀 유저들도 접근하기 쉬워졌다.
2.4 버전 티어표와 신규 캐릭터들
신규 픽업 캐릭터 성능 분석
다이아린 (S급 물리 속성 격파 에이전트)은 '컴플레인'과 '호평' 자원을 활용해서 뛰어난 격파 능력을 발휘한다.
반악 (S급 불 속성 명파 에이전트)은... 이건 좀 복잡하다. 다양한 무학을 융합한 연계 시스템을 통해 기운과 노기를 상호 전환하면서, 끊임없는 스킬 구사로 높은 조작 쾌감을 제공한다. 손이 좀 바빠지긴 하는데 재미있더라.
복귀 유저라면 젠레스 존 제로 모노크롬을 통해 안전하게 폴리크롬 충전할 수 있다. BitTopup의 24시간 고객지원이랑 즉시 지급 시스템으로 신규 캐릭터 획득에 필요한 자원을 빠르게 확보 가능.
현재 최상위 파티 조합
SS 티어 (1티어):
호시미 미야비가 현재 이상 딜러 탑이다. 발도·궁극기 폭딜로 2.4 버전 메타 최상위에 있다.
의현은 명파 강공인데, 관통 피해·무적 판정으로 자원 관리가 좀 까다롭긴 하다. 하지만 고속 대시 편의성이 정말 좋다.
아스트라 야오는 범용 서포터다. 공격·피해·치명 버프로 에너지 관리만 잘하면 파티 전체를 강화시켜준다.
S+ 티어:
이드하리는 버서커 명파로, 저체력일 때 화력이 폭발한다. 자생 능력도 있어서 2.4 버전에서 시너지가 더 강화됐다.
라이터는 격파 서포터인데, 피해 증가·저항 감소를 제공한다. 온필드 점유율이 낮으면서도 2.4 메타의 핵심이다.
방부(Bangboo) 티어표도 체크해보자
0 티어: 에스메양 (S급 물리) - 괴담방 전용으로 돌파 시 캐릭터 수를 줄여주고, HP/에너지 회복까지.
0 티어: 사야 (S급 물리) - 2.0 버전 신규다. 광역 물리 피해에 [운규산] 진영일 때 대미지 증가.
1 티어: 샤크부 (S급 얼음) - 얼음 공격이 강력하고, 얼음 캐릭터 2명일 때 트랩이 자동 추적된다. 1.0 엘렌과 호환성이 우수하다.
복귀 후 우선순위 - 뭐부터 해야 할까?
첫날부터 해야 할 것들
복귀 이벤트 미션 우선 클리어 - 시간 제한 있으니까 첫날부터 바로 진행해야 한다.
복귀 전용 던전 공략 - 드랍 아이템이 파격적으로 개선되어서 장비 재정비에 최적화되어 있다.
2.4 메인 스토리 - 광산 옛터의 새로운 위험에 맞서는 스토리다. 엽빛나 합류도 확인할 수 있고.
제로 공동 시스템 개선사항
제로 공동이 대폭 개선됐다. 복귀 유저들 진입 장벽이 많이 낮아졌더라. 배터리 소모량 최적화랑 보상 효율 증가로 기존보다 부담 없이 진행할 수 있다.
배터리 효율적으로 쓰는 법
요일별 파밍 우선순위
우선순위 1: 복귀 전용 던전 (이벤트 기간 한정이니까) 우선순위 2: 캐릭터 육성 재료 던전 (신규 캐릭터 레벨업용) 우선순위 3: 디스크 드라이브 (기존 장비 업그레이드)
이벤트 '버프 주간' 활용하면 자원 수급을 극대화할 수 있다. 놓치지 말자.
디스크 파밍 팁
기존 디스크들을 재평가해서 2.4 메타에 맞게 세팅 변경해야 한다. 치명타 세팅의 경우 치확 50%·공격력 3400 세팅이 기준이고, 데시벨 충전 효율이 우수하다.
편의성 업데이트들
TV 모드가 훨씬 편해졌다
의현의 고속 대시 기능이 추가되면서 자동 아이템 수집이랑 퀴즈 오답 제거 기능까지 생겼다. 탐색 효율이 대폭 향상됐더라.
UI 최적화
재료 합성 과정이 간소화되고, UI가 직관적으로 개선되어서 복귀 유저도 쉽게 적응할 수 있다.
방부 시스템은 전투 시 서포터 역할로 실드·힐링·에너지 회복 등 각자 한 가지 능력을 제공한다. S급과 A급으로 구분되어서 관리가 용이해졌다.
자주 묻는 질문들
Q: 복귀 이벤트에 신규 유저도 참여할 수 있나? A: 복귀 유저 전용이다. 신규 유저는 별도의 웰컴 패키지가 있다.
Q: 복귀 이벤트 참여에 유료 결제가 필요한가? A: 모든 보상이 무료다. 유료 결제 없이도 충분한 자원 확보 가능.
Q: 기존 계정 삭제하고 새로 만드는 게 나을까? A: 절대 추천 안 한다. 기존 계정의 진행도와 육성 자원은 복귀 시 즉시 활용 가능한 소중한 자산이다.
Q: 복귀 이벤트 기간은 언제까지? A: 3~4주 예상되는데, 정확한 기간은 게임 내 공지 확인해라.
Q: 놓친 버전의 스토리를 따라잡을 수 있나? A: 메인 스토리는 언제든 진행 가능하다. 2.4 버전에서는 이전 버전 핵심 내용을 자연스럽게 요약해주는 시스템이 개선됐다.
Q: 현재 픽업 배너에서 뽑아야 할 캐릭터는? A: 다이아린과 반악 둘 다 메타에서 높은 평가 받고 있다. 기존 보유 캐릭터와의 시너지 고려해서 선택하는 게 좋다.
뉴에리두로 돌아온 로프꾼들, 환영한다
젠레스 존 제로 2.4 버전 '닿을 듯 닿지 않는 심연'은 복귀 유저들에게 정말 최적의 환경을 제공한다. 풍성한 보상에 개선된 시스템, 그리고 흥미진진한 신규 콘텐츠까지.
지금이야말로 뉴에리두로 돌아갈 완벽한 타이밍이다.
기존 계정의 가치 유지하면서 새로운 모험 시작할 수 있다. 복귀 보상 놓치지 말고, 지금 바로 게임 접속해서 특별한 혜택 만끽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