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려 포함 파티는 보호막과 내성 감소로 생존율 95% 달성이 가능하며, 미포함 시 힐러 의존으로 70% 수준에 머물게 됩니다. 본 가이드는 데이터 기반 생존력 비교부터 예산형 세팅, 원충 최적화까지 종려 파티 운용의 모든 것을 다룹니다.
종려 포함/미포함 파티 생존력 기본 개념
생존력 측정 기준 정의
솔직히 말하면, 종려 없이 원신을 플레이하는 건 마치 안전벨트 없이 운전하는 것과 같다고 봅니다. (개인적 견해)
종려 포함 파티의 생존력은 보호막 흡수량, 내성 감소 효과, 경직 저항을 종합한 지표로 측정됩니다. HP 50,000 기준으로 종려의 보호막은 기본 2,712 + 추가 23.04%의 흡수량을 제공하죠. 여기서 중요한 건 모든 원소 및 물리 피해에 대해 150% 효율을 보인다는 점입니다.
무종려 파티는? 힐러의 초당 회복량(평균 2,000/초)과 대체 실드 캐릭터의 내구도로 생존력이 결정됩니다. 하지만 이건 사후 대처일 뿐이에요.
종려 실드 메커니즘
종려의 원소전투 스킬 홀드 시 생성되는 옥홀 방패는 20초 지속되며 쿨타임 12초로 무한 실드 제공이 가능합니다.
C2 별자리 보유 시? 게임이 바뀝니다. 원소폭발 후 자동으로 옥홀 방패가 부여되어 항상 실드를 유지할 수 있거든요. 바위 공명 활성화 시 보호막 강화 15%, 피해 15% 증가, 적 바위 내성 20% 감소 효과까지 덤으로 받습니다.
종려 vs 무종려 파티 생존력 비교 차트
수치 데이터 비교 분석
데이터를 보면 확실해집니다. 종려 포함 파티의 생존율은 95%로, 미포함 파티의 70%와 비교해 25% 높은 수치를 보여요.

호두 파티 기준으로 보면 더 극명합니다 — 종려 포함 시 자해 피해를 완전히 상쇄하여 HP 손실 0%를 달성하지만, 미포함 시 40% HP 손실이 발생하거든요.
4바위 파티(이토+고로+알베도+종려)에서는 생존력 100%를 기록하며, 나선비경 12층 기준 클리어 시간도 종려 포함 시 20% 단축되는 효과를 보입니다.
시나리오별 생존율
보스전에서 종려 포함 파티는 패턴 무시와 석화를 통한 프리딜 시간 확보로 안정적인 클리어가 가능해요. 다수전에서는 실드와 내성 감소로 팀 전체 딜량이 상승하며, 3개의 바위 창조물 유지로 지속적인 공명 피해를 제공합니다.
나선비경에서 종려 파티는 36성 클리어율이 명함+4성 무기 세팅으로도 달성 가능하지만, 무종려 파티는 더 높은 투자가 필요하죠.
종려 파티 최적 구성 가이드
4인 파티 조합 예시
호두 증발 파티: 호두(메인딜) + 행추(서브딜) + 야란(서브딜) + 종려(서포터)

사이클은 행추 Q → 종려 E 홀드 → 야란 Q → 호두 강공격 순서로 진행하면 됩니다.
4바위 파티: 이토(메인딜) + 고로(버퍼) + 알베도(서브딜) + 종려(서포터)

바위 공명 최대 활용으로 원소 수급이 정말 편해져요.
소 파티: 소(메인딜) + 진(힐러) + 알베도(서브딜) + 종려(서포터) 바람+바위 공명으로 쿨타임 감소와 스태미나 소모 15% 절약까지 — 일석이조죠.
원소 공명 활용
바위 공명은 보호막 강화 15%와 피해 15% 증가, 적 바위 내성 20% 감소를 제공하여 종려 파티의 핵심 시너지를 형성합니다. 물 공명과 조합하면? HP 25% 증가로 종려의 보호막 흡수량을 더욱 강화할 수 있어요.
종려 스킬 로테이션 및 사이클 최적화
기본 로테이션 패턴
최적 로테이션은 종려 E 홀드(보호막+기둥) → Q(석화+딜) → 스위치 → E 재사용 순서로 진행됩니다.
20초 지속 실드와 12초 쿨타임으로 무중단 보호막 유지가 가능하며, 원충 160% 확보 시 매 사이클마다 원소폭발 사용이 가능해요. C2 별자리 보유 시 Q 후 자동 실드 부여로 E → Q → E → E 홀드 → Q 반복 패턴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DPS 최대화 타이밍
종려의 서브딜 성능을 극대화하려면 호의호식 특성을 활용하여 HP 기반 피해를 늘려야 합니다. 원소폭발 피해는 HP 최대치의 33%가 추가되므로 HP 50,000 이상 확보 시 상당한 딜량을 기대할 수 있어요.
예산형 종려 세팅 완벽 가이드
최소 투자 무기 선택
예산형 세팅의 핵심은 3성 흑술창(HP 46.9%)입니다. 제련 5단계 시 HP 극대화가 가능하죠.

총 모라 420,000 + 1,650,000으로 레벨 90 돌파와 특성 육성이 가능하며, 4성 무기 대비 80% 수준의 성능을 발휘합니다. 대안으로 별의 낫 프로토타입(원충 45.9%)을 단조하여 충전 효율을 높일 수도 있어요.
성유물 우선순위
견고한 천암 4세트가 최우선이며, HP 20% 증가와 스킬 명중 시 팀 공격력 20% 버프를 제공합니다. 주옵션은 시계/성배/왕관 모두 HP%로 설정하여 HP 45,000+ 달성을 목표로 하세요.

예산형 대안으로 천암 2세트 + 감로빛 꽃바다 2세트(HP +40%)를 사용할 수 있으며, 4성 성유물로도 충분한 성능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재료 파밍 효율 루트
돌파 재료는 리월 고운각 무상의 바위에서 현암의 탑 46개, 리월항 절벽에서 콜 라피스 168개를 채집합니다. 특성 재료는 리월 불사른 고리 비경(수/토/일요일)에서 황금의 철학을 파밍하고, 타르탈리아 토벌로 하늘을 삼킨 고래 뿔을 획득하죠.
파티 생존 대비 충전을 통해 BitTopup에서 레진 충전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습니다.
종려 원충 충전 최적화 전략
원충 충전 메커니즘
종려의 에너지 비용은 40pt로 비교적 낮지만, 입자 생성량이 적어 원충 효율 150~160% 확보가 필요합니다.
E 홀드 시 2~3개의 무속성 입자를 생성하며, 온필드 상태에서 2pt/개, 오프필드에서 1.2pt/개의 에너지를 회복해요. 페보니우스 장창 착용 시 치명타 50~60% 확보로 에너지 6pt 추가 회복이 가능합니다.
파티 원충 순환
알베도, 진 등의 배터리 캐릭터와 조합하면 원충 효율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어요. 라이덴 쇼군과 조합 시? 원소폭발 후 22.75pt의 에너지를 제공받아 원충 문제를 완전히 해결할 수 있습니다.
실전 종려 파티 활용 사례
나선비경 층별 전략
나선비경 9~10층에서는 종려의 실드로 원소 피해를 완전 차단하며, 내성 감소로 딜량을 극대화합니다. 12층에서는 보스 패턴에 따라 석화 타이밍을 조절하여 프리딜 시간을 확보하는 것이 핵심이에요.
종려 포함 파티는 36성 클리어율이 95% 이상으로, 무종려 파티 대비 25% 높은 성공률을 보입니다.
보스전 활용법
유적헌터의 공중 부양 패턴 시 종려 실드로 미사일을 차단하고, 석화로 강제 착지시켜 약점 공격 기회를 만들 수 있어요. 주간 보스전에서는 패턴 무시와 경직 저항으로 안정적인 딜링이 가능하며, 특히 타르탈리아나 아즈다하 같은 고난도 보스전에서 종려의 가치가 극대화됩니다.
종려 파티 구성 시 주의사항
흔한 실수와 해결법
가장 흔한 실수는 원충 효율을 무시하고 HP만 극대화하는 거예요. 원소폭발을 사용하지 못하면 석화 CC와 딜량을 포기하게 되므로 최소 130% 이상의 원충 확보가 필요합니다.
또한 실드에만 의존하여 컨트롤을 소홀히 하는 경우가 많은데, 최근 몬스터들의 보호막 무시 패턴이 증가하고 있어 기본적인 회피 능력도 유지해야 해요.
시너지 충돌 방지
빙결 파티에서 종려의 지핵이 원소 반응을 방해할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닐루 개화 파티나 순수 원소 반응 의존 파티에서는 종려의 포함이 오히려 딜량 감소를 야기할 수 있어요.
종려 파티 업그레이드 로드맵
단계별 육성 계획
1단계는 명함 + 흑술창으로 기본 실드 세팅을 완성하여 생존력을 확보합니다.
2단계에서 C2 별자리로 실드 지속성을 극대화하고, 3단계에서 천암 4세트 파밍으로 공격 버프를 추가해요. 4단계는 호마의 지팡이 도입으로 딜과 생존을 동시에 강화하며, 5단계에서 HP 50,000+ 달성으로 최종 완성형에 도달합니다.
투자 우선순위
특성 투자는 원소전투 스킬 Lv10이 최우선이며, 보호막 흡수량이 크게 증가해요. 무기는 예산형에서 호마로 업그레이드할 때 가장 큰 성능 향상을 체감할 수 있으며, 성유물은 주옵션 확보 후 부옵션 최적화 순서로 진행하면 됩니다.
FAQ
종려가 있을 때와 없을 때 생존력 차이는 얼마나 될까요? 데이터 분석 결과 종려 포함 파티는 95% 생존율을 보이며, 미포함 파티는 70% 수준입니다. 특히 호두 파티에서는 자해 피해 완전 상쇄로 40% HP 손실을 방지할 수 있어요.
예산형 종려 세팅으로도 나선비경 클리어가 가능한가요? 흑술창 + 천암 4세트로 HP 45,000+ 달성 시 나선비경 36성 클리어가 가능합니다. 명함 상태에서도 충분한 성능을 발휘하여 총 투자 비용 2M 모라 이내로 완성할 수 있어요.
종려의 원충 충전 효율을 높이는 팁은? 페보니우스 장창 착용 시 치명타 50% 확보로 에너지 6pt 추가 회복이 가능하며, 원충 효율 150~160% 달성을 목표로 하세요. 알베도나 라이덴 같은 배터리 캐릭터와 조합하면 더욱 효율적입니다.
종려와 가장 시너지가 좋은 캐릭터는 누구인가요? 호두, 이토, 알베도가 대표적이며, 특히 4바위 파티(이토+고로+알베도+종려)에서 최고의 시너지를 발휘해요. 바위 공명과 내성 감소로 생존과 딜량을 동시에 극대화할 수 있습니다.
종려 파티에서 가장 중요한 스탯은 무엇인가요? HP가 최우선이며 45,000+ 달성을 목표로 하고, 원충 효율 130% 이상 확보가 필수예요. 서브딜을 원한다면 치명타 1:2 비율도 고려하되, 생존력 확보가 우선순위입니다.
신규 플레이어도 종려를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나요? 종려는 명함만으로도 완성형이며 3성 무기로도 충분한 성능을 발휘합니다. 복잡한 로테이션 없이 E 홀드만으로도 강력한 보호막을 제공하여 초보자에게 특히 추천되는 캐릭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