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5.0 나타 업데이트로 복귀 최적기 도래. 별의 귀환 이벤트로 뒤얽힌 인연 10개+원석 1,600개 획득, 무료 5성 선택권으로 타이나리/진 확보 가능. 밤혼 가호 메커니즘과 빠른 체험 기능으로 신규 지역 적응 용이, 성유물 축성 비약과 월드 레벨 9로 육성 효율 대폭 향상.
솔직히 말하면, 이번만큼 복귀하기 좋은 타이밍은 없었다. 4년간 원신을 지켜본 입장에서 단언하는데, 5.0 업데이트는 그야말로 복귀 유저들을 위한 선물 상자다.
1. 지금이 복귀 최적기인 이유: 5.x 버전의 핵심 변화
8월 28일 출시된 '영광의 꽃과 태양의 길' — 이 업데이트 하나로 게임이 완전히 달라졌다고 봐도 무방하다. 4주년 이벤트와 나타 오픈이 겹치면서 만들어진 이 황금 타이밍을 놓치면 정말 후회할 거다.
신규 국가 '나타' 오픈과 탐험 보상
나타는 4개 구역으로 구성되어 있다. 샘솟는 땅, 굳센 바위 협곡, 웅크린 석산, 불들의 잔 — 각각이 독특한 매력을 가지고 있지만, 우리가 주목해야 할 건 보상이다.

신상 레벨업 보상이 60원석에서 100원석으로 상향됐고, 지령 감실도 40원석에서 80원석으로 두 배가 됐다. 신상 공양만으로도 900원석을 추가로 얻을 수 있고, 마신 임무 5장 1-2막을 완료하면 500원석이 더 들어온다.
이게 얼마나 큰 변화인지 모르겠다면... 예전엔 신상 하나 올리려고 얼마나 고생했는지 생각해보자.
역대급 복귀 혜택과 편의성 개선
'별의 귀환' 이벤트는 정말 파격적이다. 뒤얽힌 인연 10개를 그냥 준다. 그냥. 9월 28일부터 5.0 종료까지 누적 로그인만 해도 1,600원석에 축성의 서리 1개, 약한 레진 2개까지.
그런데 진짜 하이라이트는 10월 9일까지 로그인하면 받는 5성 상시 캐릭터 선택권이다. 이건 정말... (편집자 주: 개인적으로 4년 만에 처음 보는 혜택이다)
원신 수정 구매를 통해 안전하고 빠른 원석 충전이 가능하다. BitTopup은 합리적인 가격과 즉시 충전 서비스로 유저들 사이에서 신뢰도가 높다.
2. '별의 귀환' 이벤트 완전 정복
별의 귀환 발동 조건
모험 등급 30 이상에 45일 미접속. 이 조건만 충족되면 자동으로 활성화된다. 만약 활성화가 안 됐다면? 미접속 기간이 부족한 거니까 다시 확인해보자.
활성화되면 필드 탐사와 몬스터 사냥 중심의 임무들이 나온다. 이게 단순해 보이지만 실제로는 게임 재적응을 위한 친절한 가이드 역할을 한다.

매일 챙겨야 할 보상
8월 30일부터 9월 18일까지 7일 누적 로그인으로 뒤얽힌 인연 10개를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일일 임무는 여전히 중요하다. 모험 등급 12 이상이면 매일 4개씩 완료해서 경험치, 모라, 원석을 안정적으로 수급하자. 평판 퀘스트는 주 1회 리셋되는데, 모라 보상이 풍부해서 우선적으로 완료하는 걸 권한다.
귀환의 길 무기 보상 선택
나타 탐사 지원 패키지에서 신규 무기 3종을 선택할 수 있다:
무지개의 행적 (생존 강화)
약스체의 고리 (법구 일반공격 강화)
대지를 울리는 자 (공격력 대폭 증가)
돌파 소재까지 동시에 제공되니까 받자마자 바로 강화할 수 있다는 게 포인트다.
3. 5성 캐릭터 확정 획득 전략
5.0주년 혜택: 상시 5성 선택권 추천
세상 여행 기원에서 5성 통상 캐릭터 1명을 확정으로 받을 수 있는 권리. 이걸 누구한테 써야 할까?

초보자라면 타이나리가 최우선이다. 3성 무기로도 최상급 성능을 보여주고, 초반부터 후반까지 자연스럽게 적응할 수 있다.
진은 청록 힐러로 생존율을 대폭 향상시켜준다. 특히 푸리나와의 조합이 유리하다.
데히야는 타이나리나 진과의 호환성이 우수하고, 산왕전에서 강력한 성능을 보인다.
변경된 픽업 시스템: '별의 포착' 확률
5.0에서 도입된 '별빛 포착' 시스템으로 픽업 확률이 55% 향상됐다. 반천장에서 확률이 발동되면서 5성 UP 확률이 증가한다.
무기 운명 포인트도 최대치가 2pt에서 1pt로 변경되어 천장이 2회 감소했다. 이게 얼마나 큰 변화인지는... 무기 뽑기 해본 사람들은 안다.
복귀 유저 원석 수급 로드맵
5.0에서 첫 충전 2배 보너스가 초기화되어 추가 기원을 확보할 수 있다. 원신 모바일 결제를 통해 안전하고 편리하게 충전할 수 있으며, BitTopup의 24시간 고객지원과 빠른 처리로 게임 플레이에 지장이 없다.
원석 파밍 우선순위는 이렇다:
신상 해금+공양 (900원석)
월드 퀘스트 (30-60원석)
지방 전설 처치 (업적 동시 달성)
히든 업적 (5.0에서 20개 추가)
보물상자 파밍
4. 신규 지역 '나타' 적응 가이드
나타 진입 방법
모험 등급 28에 리월 마신 임무 완료가 필요하다. 하지만 빠른 체험 기능 덕분에 이전 임무를 완료하지 않았어도 나타 스토리를 자동으로 진행할 수 있다.
3개 주요 구역이 있다:
메아리 아이&테케메칸 계곡 (카치나 드릴 체험)
나무살이&코아테후 산 (5.0~5.2 업적 집중)
샘물 무리&토야크 원천 (말라니 수상 서핑)
밤혼 가호와 열소 시스템
나타 캐릭터 전용 '밤혼 가호'는 정말 혁신적이다. 원소 전투 스킬로 상태에 진입하면 밤혼을 소모해서 공중, 수면, 절벽 이동이 강화된다.

밤혼이 소진되면 열소 에너지가 대체로 소모된다. 열소는 공유 게이지로 채집, 파괴, 이동으로 획득할 수 있고, 나타 캐릭터가 원소 피해를 입히면 밤혼 발산 버프가 부여된다.
솔직히 처음엔 복잡해 보이지만, 익숙해지면 이전 지역들이 답답하게 느껴질 정도다.
용 변신을 통한 쾌적한 탐험
T키로 캐릭터와 산룡을 전환할 수 있다. 산룡 상태에서는 마그마 지형을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고, 특정 기믹 해결에 필수다.
유적 탐색할 때는 열선을 피하면서 레버를 조작하고, 좌벽을 부수고 2층으로 올라가서 보물상자를 획득하는 등의 기술이 필요하다.
5. 퀘스트가 너무 밀렸다면? '빠른 체험' 기능 활용
마신 임무 선행 조건 스킵
리월 마신 임무 완료에 모험 등급 28 달성 후 나타 스토리가 자동으로 진행된다.
활용법은 간단하다:
리월 마신 임무 확인
모험 등급 28 달성
빠른 체험 선택으로 스토리 진도 따라잡기
나타 우두머리인 '식탐의 숲룡 산왕'과 '황금불꽃의 깃룡 폭군' 전투도 체험할 수 있다.
이벤트 참여 필수 조건
대부분의 이벤트는 특정 마신 임무 진행도를 요구한다. 빠른 체험으로 선행 조건을 빠르게 충족해서 기간 한정 이벤트 참여 기회를 확보하자.
월드 퀘스트 일부는 상자나 기믹 해결에 선행 조건이 필요하니까, 나타 박사 같은 일일 연계 업적을 위해 관련 퀘스트를 우선 완료하는 게 좋다.
6. 육성 시스템의 혁명: 성유물과 월드 레벨
원하는 옵션을 만든다: '축성 비약' 사용법
AR 45 이하에서는 모라와 경험치 책을 우선 파밍하고, AR 50까지 올려서 드랍 이득을 극대화하자.
퓨어 레진은 8분마다 1개씩 충전되고, 농축 레진으로 변환할 때는 퓨어 3개가 1개가 된다. 최대 5개까지 저장 가능하다.
나타 전용 성유물도 주목할 만하다:
흑요석 비전: 2세트 밤혼 피해 +15%, 4세트 밤혼 소모 시 치명타 확률 +40%
잿더미성 용사의 두루마리: 2세트 밤혼 발산 시 에너지 +6, 4세트 원소 반응 후 피해 보너스 +12~28%
월드 레벨 9 개방과 드랍률 변화
모험 등급 58에 도달하면 월드 레벨 9로 돌파할 수 있다. 성공하면 100원석과 만남의 인연 2개를 보상으로 받는다.
난이도는 상승하지만 드랍률이 크게 증가해서 복귀 유저들의 육성 스트레스가 감소했다. 기행 보상 강화까지 더해져서 육성 시스템 전반에 혁명이 일어났다고 봐도 된다.
7. 복귀 유저를 위한 추천 캐릭터 및 파티 조합
나타 신규 캐릭터 성능 분석
5.0 신규 캐릭터들을 살펴보자. 카치나(4성), 말라니(5성), 키니치(5성).
키니치는 S티어로 반응 독립 딜링이 우수하고 산왕전에서 강력하다. 말라니는 A티어로 역증발 딜이 강력하지만 편의성 면에서는 느비예트를 선호하는 편이다.
캐릭터 티어에도 변동이 있었다. 야란이 SS에서 S로 (평타 트리거 감소), 에밀리가 A에서 S로 (신캐 시너지), 키니치가 S로 신규 진입했다.
기존 캐릭터와의 시너지
복귀 유저에게 추천하는 파티는 느비예트+카즈하+백출/푸리나다.
느비예트는 체력 기반 광역 데미지로 편의성과 데미지가 모두 우수하고, 나선 비경 픽률도 높다. 푸리나는 SS급 서포터로 파티 피해를 75~120% 증가시켜준다. HP 40,000 이상에 원충 200%를 목표로 하고, 고요히 샘솟는 빛 4세트나 황금 극단을 추천한다.
저투자 고효율 파티 구성
무소과금이라면 4성 캐릭터들에 주목하자:
향릉: 불 부착과 서브딜
행추: 물 서브딜 2위에 피해 감면
쿠키 시노부: 만개 반응 가성비 최고
연월 비경 BEST 3는:
라행향베 (라이덴·행추·향릉·베넷)
야타나종 (야란·타이나리·나히다·종려)
에밀리 파티 (연소 반응)
8. 신규 엔드 콘텐츠: 현실 속 환상극
나선 비경과는 다르다! 환상극 입장 조건
현실 속 환상극에 초월 난도가 추가됐다. 인원 수가 하향됐는데, 쉬움이 10명에서 8명으로 줄었다. 추가 편성 시에는 꽃과 축복이 증가한다.

찬란한 축복 시스템으로 3원소 반응 버프를 제공하고, 선택지로 레벨이 상승한다. 초월 모드는 9월 1일에 개방됐고, 인원 22+4명으로 70레벨 기준 10회 완료 보상이 있다.
다양한 캐릭터 육성의 필요성
환상극은 나선 비경과 달리 다양한 캐릭터를 요구한다. 복귀 유저도 점진적으로 캐릭터 풀을 확장해야 한다는 뜻이다.
원소 반응 활용 전략이 중요하고, 연속 도전 편의성이 개선되어 접근성이 향상됐다.
9. 자주 묻는 질문 (FAQ)
별의 귀환 이벤트 보상을 받지 못했는데? 모험 등급 30에 45일 미접속 조건을 확인해보자. 조건을 충족했다면 공식 확인 후 재접속을 시도해보자.
5성 선택권으로 누구를 선택해야? 초보자라면 타이나리 (초반 성능 최상), 복귀 유저라면 진 (푸리나 덱 유리) 또는 데히야 (호환성 우수)를 추천한다.
나타 탐사도 100% 달성 소요 시간? 아샤 도우미 (올로룬+키니치+푸리나+실로닌)를 활용하면 하루 4-6시간씩 2일 정도 소요된다.
퀘스트가 너무 밀려있다면? 마신 임무를 우선 완료하고 빠른 체험 기능을 활용하자. 일일 임무 4개를 매일 완료해서 안정적으로 재화를 수급하는 것도 중요하다.
현재 최강 딜러는? 느비예트가 SS급으로 편의성, 데미지, 범용성이 모두 최고다. 초보자 뽑기 순서는 푸리나→느비예트→카즈하를 추천한다.
월드 레벨 조정 가능? 월드 레벨 9가 개방됐지만 드랍률 증가로 복귀 유저의 육성 스트레스가 오히려 감소했다. 난이도 조정보다는 적절한 파티 구성에 집중하자.
이 가이드가 복귀를 고민하는 여행자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 나타에서 만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