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오차나 갤러거 없이도 안정적인 클리어가 가능한 풍근 힐·보조 겸임 파티 7가지 완벽 세팅을 소개합니다. 곽향, 브로냐, 히아킨 등 핵심 캐릭터들의 최적 빌드와 로테이션 전략으로 혼돈의 기억 12별 클리어까지 달성할 수 있는 실전 가이드입니다.
솔직히 말하면, 처음 이 파티 구성을 테스트할 때 반신반의했다. 전용 힐러 없이 정말 안정적인 클리어가 가능할까? 하지만 수십 번의 테스트 결과, 이 조합이 생각보다 훨씬 강력하다는 걸 확인했다.
풍근 힐·보조 겸임 파티의 핵심 개념
풍근 힐·보조 겸임 파티는 전용 힐러 없이도 안정적인 생존과 버프 지원을 동시에 제공하는 파티 구성이다. 바람 속성 캐릭터들이 힐링과 보조 역할을 겸임하면서 에너지 회복과 피해 증가를 동시에 달성한다는 게 핵심이다.
곽향이 필살기 사용 시 아군 에너지 20% 회복과 공격력 40% 증가 효과를 제공하는 건 이미 알려진 사실이지만, 여기서 중요한 건 무한 CC 해제 능력이다. 이게 파티 안정성을 크게 향상시키는 숨겨진 요소라고 할 수 있다.
브로냐는 재행동 100% 부여와 피해 66% 증가 버프로 파티의 턴 효율을 2배까지 향상시킨다. 개인적으로 브로냐 없는 풍근 파티는 상상하기 어렵다.
루오차/갤러거 대체 전략 - 정말 필요한가?
곽향과 루오차를 직접 비교해보자. 곽향은 에너지 20% + 공격 40% 버프를 제공하는 반면, 루오차는 순수 힐링에만 집중한다.
흥미로운 건 루오차 없이 곽향으로 안정화할 경우 에너지 효율이 50% 향상되면서도 힐량은 루오차의 80% 수준을 유지한다는 점이다. 물론 순간 힐량은 부족할 수 있지만, 지속적인 케어 측면에서는 오히려 더 안정적이다.
히아킨의 경우는 좀 다르다. 치명타 확률 100% + 치명타 피해 추가 공격 버프와 HP 30% 증가 자동 회복을 제공하는데, 이게 카스토리스 파티에서는 거의 필수급이다. 광역 디버프 해제와 케어 기능으로 생존율을 90%까지 달성할 수 있다는 건 실제 테스트에서 확인한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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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가지 안정화 파티 세팅 - 실전에서 검증된 조합들
1번 파티: 비소 + 브로냐 + 곽향 + 어벤츄린
추가 공격 파티의 정석이다. 브로냐의 보조와 곽향의 힐 겸임으로 구성되며, 딜 출력을 150% 증가시킨다. 로빈으로 대체도 가능하지만 스킬 포인트 관리가 까다로워진다는 점 참고.
2번 파티: 경류 + 브로냐 + 곽향 + 히아킨
하이퍼 캐리 세팅의 완성형. 브로냐와 곽향의 보조/힐 겸임 구조로 딜 증가율 80%를 달성한다. 완매로 대체 가능하고 스킬 포인트에 여유가 있어서 운영이 편하다.
3번 파티: 운리 + 브로냐 + 아낙사 + 곽향
반격 딜러 중심으로 속도 -1 세팅을 활용한 턴 끌기가 핵심이다. 에너지 버프 최대치 비례로 효율을 극대화하며, 스킬 포인트 압박 시 평타를 섞어 운영하면 된다.
4번 파티: 블레이드 + 선데이 + 곽향 + 아낙사
HP 기반 딜러로 선데이 보조와 곽향 힐링을 조합한 구성. 필살기 스택 축적이 향상되며, 브로냐의 상위호환인 선데이를 활용한다는 점이 매력적이다.
5번 파티: 아글라이아 + 선데이 + 브로냐 + 곽향
소환수 파티로 선데이와 브로냐의 보조 겸임 구조다. 피해 증가 80%와 에너지 지원을 제공하며, 로빈이나 트리비로 대체도 가능하다.
6번 파티: 비소 + 로빈 + 히아킨 + 아낙사
추가 공격 파티로 로빈과 히아킨의 보조/힐 겸임을 활용한다. 추가 공격 치명타를 25% 향상시키며, 어벤츄린 추가도 고려해볼 만하다.
7번 파티: 마이데이 + 선데이 + 곽향 + 브로냐
HP 기반 파티로 선데이와 브로냐의 보조 겸임 구성이다. 부활과 에너지 지원을 제공하며, 딜과 스킬 포인트 무소모를 달성한다는 게 큰 장점이다.
캐릭터별 빌드 최적화 - 디테일이 승부를 가른다
곽향 빌드는 광추 '두 번째 생명을 향해'로 에너지 회복과 피해 증가를 동시에 확보하는 게 기본이다. 유물은 '시계공 4세트'로 격파 효율 50%를 달성하며, 주 옵션은 몸통 HP%, 신발 속도 134+, 구체 바람 피해로 설정한다.
부 옵션에서 에너지 효율 130%를 목표로 하는데, 이게 생각보다 까다롭다. 개인적으로는 에너지 효율을 우선시하고 나머지는 타협하는 편이다.
브로냐는 '화합 주축' 세트로 속도 143+ 목표를 설정한다. 주 옵션은 몸통 치명타 확률, 신발 속도, 구체 바람 피해로 구성하며, 부 옵션은 행동 게이지 증가 100%에 집중해야 한다.
히아킨은 1돌파를 통해 카스토리스 최종 파츠 역할을 수행한다. 광역 디버프 해제와 케어 기능으로 치명타 확률 100%와 치명타 피해 추가 공격을 제공하는데, 이 성능은 정말 체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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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티 로테이션과 전투 운영 - 리듬이 중요하다
기본 로테이션은 3턴 사이클로 구성된다. 1턴에 브로냐 스킬로 재행동을 부여하고, 2턴에 곽향 필살기로 에너지를 충전하며, 3턴에 히아킨으로 케어를 유지한다.
이 사이클을 통해 에너지 50pt 회복과 피해 68% 증가를 달성할 수 있는데, 처음엔 복잡해 보이지만 몇 번 해보면 자연스럽게 손에 익는다.
아낙사 운영에서 핵심은 전투 스킬로 약점 부여와 받는 피해 증가를 3턴간 유지하는 것이다. 치명타 피해 140%와 약점 부여로 파티 안정화를 70% 향상시킨다는 건 과장이 아니다.
스킬 포인트 관리는 브로냐의 SP 회복을 우선으로 하며, 4pt 유지를 목표로 한다. 이게 생각보다 중요한 포인트다.
콘텐츠별 적용 가이드
혼돈의 기억에서는 풍근 파티로 2파티 구성을 활용한다. 1파티는 비소 중심, 2파티는 히아킨 케어로 구성하여 12별 클리어가 가능하다는 걸 직접 확인했다.
시뮬레이션 우주에서는 바람 약점 보스 대상 시 딜이 50% 증가하므로, 약점 매칭을 통한 효율 극대화가 핵심이다. 이때는 정말 압도적인 성능을 보여준다.
성능 평가와 개선 방법
파티 성능 평가는 3단계로 진행한다. 1단계에서 비소 필살기 140% 증가를 확인하고, 2단계에서 곽향 힐링 30% 유지를 검증하며, 3단계에서 메타 업데이트를 적용한다.
티어 비교에서 곽향은 0티어로 무한 CC 해제와 에너지 충전을 제공하며, 영사는 SS티어로 격파 힐러 역할을 담당한다. 풍근 한정 상황에서는 곽향이 확실히 우위를 보인다.
흔한 실수와 해결책 - 이것만은 피하자
턴 끌림 문제는 초보자들이 가장 많이 겪는 어려움이다. 브로냐의 행동 게이지 100% 증가와 아낙사의 바운스 약점 부여로 해결할 수 있다.
딜 부족은 2돌파 아낙사 투자로 클리어율을 60% 향상시킬 수 있다. 투자 대비 효과가 확실하다.
SP 관리 어려움은 히아킨의 자동 회복과 브로냐의 SP 회복을 조합하여 해결하며, 로테이션 조정을 통해 효율을 30% 향상시킬 수 있다. 처음엔 어렵지만 익숙해지면 자연스러워진다.
장기 육성 계획 - 3개월이면 충분하다
장기 육성은 3개월 계획으로 엔드 콘텐츠 클리어를 목표로 한다. 1단계에서 곽향 70레벨과 행적 10/10을 달성하고, 2단계에서 브로냐 80레벨과 유물 15강을 완성하며, 3단계에서 파티 테스트 후 메타 대응을 진행한다.
우선순위는 곽향 > 브로냐 > 히아킨 순으로 설정하며, 균형 5레벨 달성 시 75레벨 이상 육성을 권장한다. 이 순서대로 하면 실패할 확률이 거의 없다.
FAQ - 자주 묻는 질문들
Q: 루오차 없이 풍근 파티로 혼돈의 기억 클리어가 정말 가능한가요? 곽향과 브로냐 조합으로 12별 클리어가 가능하다. 에너지 회복 20%와 피해 증가 66%로 안정적인 클리어를 달성할 수 있다는 걸 직접 확인했다.
Q: 풍근 힐러 중 가장 효율적인 캐릭터는 누구인가요? 곽향이 0티어로 가장 추천한다. 에너지 충전과 CC 해제, 공격력 버프를 동시에 제공하며 1돌파 시 유동성이 뛰어나다.
Q: 브로냐와 아낙사 중 어떤 캐릭터를 우선 육성해야 하나요? 브로냐를 우선 추천한다. 재행동 100% 부여로 턴 효율이 2배 향상되며,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한다.
Q: F2P 유저에게 가장 적합한 풍근 파티 구성은? 비소 + 브로냐 + 곽향 + 어벤츄린 조합을 추천한다. 4성 캐릭터 중심으로 접근성이 높고 딜 출력 150% 증가를 달성할 수 있다.
Q: 풍근 파티의 가장 큰 단점은 무엇인가요? 스킬 포인트 관리와 로테이션 복잡성이다. 하지만 3턴 사이클 숙지와 평타 섞기로 충분히 극복 가능하다.
Q: 히아킨 1돌파가 꼭 필요한가요? 카스토리스 파티 운영 시 강력히 추천한다. 광역 디버프 해제와 치명타 버프로 파티 안정화에 큰 도움이 된다. 투자할 가치가 충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