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레일 3.7~3.8 버전 반디, 키레네, 달리아 격파 캐릭터 공용 유물 세팅 전략. 철기군 4세트와 2+2 조합으로 격파 효율 250-360%+, 속도 145-180+ 달성하는 6주 완성 무과금 실현 가능 빌드.
격파 빌드가 갑자기 이렇게 핫해진 이유
솔직히 말하면, 격파 시스템은 예전부터 있었지만 그냥 '있으면 좋은' 정도였어요. 그런데 3.7~3.8 버전 들어서면서 완전히 판이 바뀌었습니다.
격파 시스템의 핵심은 간단해요 - 적의 강인도를 깎아서 약점 격파 상태로 만들고, 그때 터지는 추가 데미지로 승부하는 거죠. 치명타 빌드처럼 치확/치피 맞추느라 머리 아플 필요 없고, 격파 효율만 올리면 됩니다. 이게 얼마나 편한지 모르겠어요.
스타레일 격파 파티 최소 과금 유물 강화 재화 충전으로 효율적인 리소스 관리도 가능하고요.
실제로 격파 데미지는 캐릭터 레벨, 격파 효율, 적의 최대 강인도를 기반으로 계산되는데... 달리아 같은 경우 전용 광추 '꿈이 잠든 곳'만 끼워도 격파 효율이 +100% 뛰어오릅니다. 기본 공격력 679에 격파 효율 50%라는 괜찮은 기본기를 가지고 있어서, 유물로 200% 더 올리는 것도 충분히 가능해요.
그리고 12월 16일 아시아 오전 11시에 출시되는 3.8 버전에서 달리아가 추가되면서... 이 친구가 정말 격파 파티의 게임 체인저가 될 것 같습니다. 1돌파만 해도 모든 아군 SP +1에 적 최대 강인도 감소 10-300% 효과라니, 이건 거의 필수 서포터 수준이에요.
왜 굳이 공용 세팅을 해야 할까?
이거 계산해보면 정말 무서워요. 개별 캐릭터 최적화 유물 하나당 평균 6-8주씩 걸리거든요. 반디, 키레네, 달리아 따로따로 세팅하면 총 18-24주... 거의 반년이에요.
주간 개척력 90으로 고치 3회 + 연금술 돌리는 게 일반적인데, 이 페이스로는 정말 언제 끝날지 모르겠더라고요. 그런데 공용 세팅으로 가면 6주 만에 끝납니다. 무과금도 충분히 달성 가능한 목표죠.
더 좋은 건 돌려쓰기가 가능하다는 점이에요. 콘텐츠별로 필요한 캐릭터만 유물 끼우고, 나머지는 다른 캐릭터가 쓰면 되니까 투자 대비 효율이 엄청나게 좋아집니다. 붕괴 스타레일 유물 파밍 줄이고 뽑기에만 현질하는 법처럼 리소스를 뽑기에 집중할 수 있어요.
물론 개별 최적화 대비 5-10% 정도 성능 손실은 감수해야 해요. 그리고 키레네 속도 180+ 요구사항이 공용 세팅에서 가장 까다로운 부분이긴 합니다만... 그래도 충분히 해볼 만한 가치가 있다고 봐요.
어떤 유물 세트를 써야 할까? - 실전 테스트 결과
철기군 4세트가 기본 중의 기본이에요. 격파 효율 250% 이상은 무난하게 나오고, 반디랑 달리아가 공용으로 쓰기에 딱 좋습니다.
하지만 더 효율적인 건 철기군 2세트 + 용골 2세트 조합이에요. 화염 약점 상대로 40% 증가 효과가 달리아 화염 격파 특화에 정말 잘 맞아떨어지거든요.
용광로 세트는 달리아 전용이라고 봐도 무방해요. 속도 +6과 화염격파 +40%를 동시에 주니까 달리아한테는 거의 맞춤형이죠. 탈리아 세트도 괜찮은데, 기본 격파 +16%에 속도 145+ 조건 충족하면 추가로 +20% 더 줍니다.
그런데 진짜 공용 세팅의 끝판왕은 시계공 세트예요. 팀 격파 +30%를 2턴간 제공하는 팀 버프라서, 반디·키레네·달리아 모두가 돌려쓸 수 있는 최고의 선택지입니다.
차원계 오너먼트는 '세계를 재창조하는 인도자'가 1순위예요. HP 4000+, 속도 180+ 조건이 좀 까다롭긴 한데, 키레네 공용 세팅에는 최적화되어 있어요. 2순위는 '사수에 잠수한 선구자'로 조건이 상대적으로 쉽고 격파 서브 옵션과의 궁합도 좋습니다.
메인 옵션 - 이것만은 절대 틀리면 안 돼요
몸통은 무조건 격파 효과입니다. 달리아가 레벨 80에서 공격력 679나 되니까 격파 효과 몸통 써도 기본 공격력은 충분해요. 행적에서 추가로 +37.3% 격파 효율도 얻을 수 있고요.
속도 신발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예요. 키레네는 속도 180+ 무조건 맞춰야 하고, 달리아랑 반디는 145+ 권장입니다. 속도 신발 +15 강화는 투자 우선순위 1순위로 두세요.
탈리아 세트 격파 +20% 추가 효과 받으려면 속도 145+ 조건이 필수거든요. 이거 못 맞추면 버프가 아예 안 터져서 전체 빌드 효율이 확 떨어집니다.
차원구는 해당 속성 데미지 증가, 연결 로프는 에너지 충전 효율을 우선으로 가세요. 키레네는 특히 에너지 119% 이상 확보해야 하는데, 메신저+사제 조합으로 속도 +12%와 에너지 충전을 동시에 잡는 게 효율적이에요.
서브 옵션 선별 - 현실적인 기준
격파 효과는 최소 250%, 욕심내면 360% 이상이 목표입니다. 달리아+반디 BiS 세팅에서는 속도 145+와 격파 360%+를 동시에 맞춰야 하는데... 실전 테스트해보니 격파 효율 50% 이상만 되어도 체감상 확실히 달라지더라고요.
서브 옵션에서 격파 효과가 안 나오는 유물은 과감히 버리세요. 주옵션 방어력%(탱커 제외), 부옵션 고정 HP/DEF, 방어력% 2개 이상 나오면 그냥 쓰레기통 직행입니다.
속도는 캐릭터별 최소 요구치 반드시 맞춰야 하고, 에너지 충전 효율은 궁극기 순환과 직결돼요. 키레네 에너지 119% 이상, 치확 60% 이상은 키레네·달리아 공통 요구사항이고요.
유물 강화는 +9까지는 모든 유물 올리되, +12부터는 서브 옵션 품질을 엄격하게 봐야 해요. 격파 효과가 2회 이상 안 올랐으면 +12에서 스톱하는 게 현명합니다.
캐릭터별 적용법 - 실제로 써본 후기
반디는 격파 공용 유물의 기준점이에요. 철기군 4세트나 철기군 2세트 + 용골 2세트가 최적이고, 격파 효율 250% 이상, 속도 145+ 맞추는 게 목표입니다. 반디+달리아+링샤+화합 개척자 조합이 현재 최고 격파 파티로 평가받고 있어요.
키레네는... 솔직히 공용 세팅에서 가장 까다로운 친구예요. 속도 180+ 필수 조건 때문에 명함 + 전광 조합으로 속도 확보하는 게 1순위 전략입니다. 세계를 재창조하는 인도자 터널과 조합하면 그나마 할 만해져요. 키레네 최강 파티는 카스토리스 + 키레네 + 에버나이트 + 히아킨 조합이고, 1돌파(기억정령 2배 피해)가 우선순위입니다.
달리아는 화염 격파 특화라서 용광로나 용골 세트와 궁합이 정말 좋아요. 레벨 80에서 공격력 679, 방어력 606으로 균형잡힌 스탯이라 공용 세팅 적용하기 편하고, 전용 광추로 격파 효율 +100% 확보되니까 유물에서는 속도랑 에너지 충전에 더 집중할 수 있어요.
파밍 효율 극대화 - 6주 완성 로드맵
레벨 → 광추 → 유물 → 행적 순서가 철칙입니다. 3.7 유물 2배 이벤트(2025년 11월 5일-12월 15일) 기간을 최대한 활용하세요. 개척 레벨 40 이상에서 침식 터널 2배 보상 받는 게 핵심이에요.
균형5 터널·파멸 주 3회 파밍이 가장 효율적이고, 속도 신발 +15 강화는 최우선 투자 대상입니다. 주간 개척력 90 파밍 기준으로 계획 세우고, 딜러 치확 50%+, 치피 170-190%, 콘텐츠 3턴 클리어를 졸업 기준으로 잡으세요.
과도한 완벽주의는 금물이에요. 격파 공용 유물은 최소한의 투자로 실용적인 성능을 내는 게 목표거든요.
격파 파티 조합 - 실전에서 써본 최적 조합
반디 + 달리아 + 링샤 + 화합 개척자가 현재 최고 격파 파티예요. 화염과 얼음 속성 모두 커버하고, 달리아 1돌 효과로 모든 아군 SP +1, 적 최대 강인도 감소까지... 정말 완벽한 조합이에요.
키레네 포함하면 카스토리스 + 키레네 + 에버나이트 + 히아킨이 1순위고, 얼음 속성 특화 파티죠.
격파 파티에서는 SP 관리가 정말 중요해요. 달리아 1돌로 SP 순환이 좋아지긴 하지만, 초기에는 신중하게 스킬 써야 합니다. 시계공 세트의 팀 격파 +30% 2턴 효과를 최대한 활용해서 순환 최적화하는 게 포인트예요.
공용 세팅의 한계와 업그레이드 타이밍
공용 격파 세팅으로 대부분의 일반 콘텐츠와 중급 난이도는 충분히 클리어 가능해요. 격파 파티 3턴 클리어 목표도 달성할 수 있고요. 하지만 최고 난이도나 경쟁적 콘텐츠에서는 개별 최적화가 필요할 수도 있어요.
개별 최적화 전환 시점은 이런 때예요: 현재 콘텐츠에서 3턴 클리어 불가능, 키레네 속도 180+ 조건 미충족, 주력 캐릭터 돌파나 전용 광추 확보, 6주 이상 공용 세팅 사용 경험 축적.
단계별로 가면 1단계(임시) 괴도 +16% LC 4세트, 2단계(공용) 철기군 4세트나 2+2 조합, 3단계(전용) 캐릭터별 최적화 세트 순이에요. 무과금 6주 완성이 현실적 목표고, 과도한 완벽주의보다는 단계적 발전이 중요합니다.
FAQ
Q: 스타레일 격파 빌드가 뭔가요? 적의 강인도를 빠르게 깎아서 약점 격파로 추가 데미지 뽑는 빌드예요. 치명타 의존도가 낮아서 유물 파밍 부담도 적고 안정적인 데미지 확보가 가능해요.
Q: 반디랑 키레네 유물 같이 써도 되나요? 가능하긴 한데 키레네 속도 180+ 조건이 까다로워서 공용 세팅으로는 완벽한 성능 내기 어려워요. 속도 신발 +15 강화랑 명함+전광 조합 활용하면 어느 정도 해결되긴 해요.
Q: 격파 효과 몇 퍼센트까지 올려야 하나요? 최소 250%, 욕심내면 360% 이상이 목표예요. 달리아+반디 BiS 세팅에서는 격파 360%+와 속도 145+를 동시에 맞추는 게 핵심이에요.
Q: 철기수 4세트랑 도적 2세트 중 뭐가 좋나요? 철기군 4세트가 기본이긴 한데, 철기군 2세트 + 용골 2세트 조합이 더 효율적일 수 있어요. 특히 달리아 화염 격파 특화에는 용골 조합이 우수해요.
Q: 공용 유물로 충분한 성능 나오나요? 대부분의 일반 콘텐츠랑 중급 난이도에서는 충분해요. 격파 파티 3턴 클리어 목표도 달성 가능하고, 무과금 6주 완성으로 실용적인 성능 확보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