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린 스턴 빌드에서 가장 많이 받는 질문이 바로 이거예요. 크리율이랑 방무 중에 뭘 먼저 올려야 하나요? 결론부터 말하면 - 충격력 170+ 달성 후 크리율 40-60% 구간에서 방무로 갈아타는 게 정답입니다. 자원이 부족하다면? 크리율부터 챙기세요.
디스크 부사 시스템, 제대로 알고 시작하자
젠레스 존 제로를 어느 정도 해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디스크 부사 옵션이 캐릭터 성능을 좌우하는 핵심이에요. S급 디스크 기준으로 크리티컬 확률은 최대 8.1%, 방어 관통은 최대 12.0%까지 올릴 수 있거든요.
리롤 시스템도 있긴 한데... 솔직히 배터리 소모가 만만치 않아요. 첫 리롤은 20개, 그 다음부터는 점점 늘어나니까 전략적으로 접근해야 합니다.
게임 내 자원이 부족하다면 젠레스 존 제로 디스크 부사 자원 충전을 활용해보세요. 배터리 확보가 훨씬 수월해집니다.
부사 옵션 생성, 운빨 게임인가?
디스크 획득할 때마다 부사 옵션은 완전 랜덤이에요. 하지만 여기서 중요한 건 - S급 디스크는 부사 옵션당 최대 4라인까지 가능하고, 같은 스탯이 중복으로 나올 수 있다는 점입니다.
크리티컬 확률 1.8-8.1%, 방어 관통 2.7-12.0% 범위에서 나오는데, 경험상 6% 이상 나오면 괜찮은 편이에요.
리롤은 언제 해야 할까요? 개인적으로는 3회 이상 돌려도 만족스럽지 않으면 그냥 새 디스크 파밍하는 걸 추천해요. 배터리가 아까우니까요.
다이린, 이 캐릭터 제대로 알기
다이린은 스턴 특화 캐릭터입니다. 그로기 게이지 쌓고 팀 지원하는 게 주 역할이에요. 2.4 버전에서 핵심은 '긍정적 평가 스택 시스템'인데, EX 특수 공격으로 5스택 쌓으면 다음 연계 공격이 바로 궁극기로 바뀝니다.
문제는 기본 크리티컬 확률이 겨우 5%라는 점이에요. 방어 관통도 기본 제공이 없고요. 그래서 디스크 부사 옵션이 정말 중요한 거죠.
스턴 메커니즘과 데미지의 관계
스턴 상태의 적에게는 크리티컬 데미지가 추가로 들어가요. 그래서 크리 관련 스탯 효율이 높아지는 건 맞는데... 충격력이 170+ 되어야 제대로 된 그로기를 걸 수 있거든요.
방어 관통은 스턴 상태와 상관없이 지속적인 데미지 증가를 줍니다. 이게 후반으로 갈수록 중요해지는 이유예요.
2.4 버전에서는 레벨 60 기준 최소 40% 이상 크리티컬 확률은 확보하는 게 좋아요. 그래야 안정적인 딜링이 가능하거든요.
크리율 vs 방무: 수학으로 따져보자
젠레스 존 제로 데미지 계산식은 이래요: 기본 데미지 × (1 + 크리티컬 확률 × 크리티컬 데미지) × (1 - 적 방어력 × (1 - 방어 관통률))
복잡해 보이지만 간단히 말하면 - 크리티컬 확률 60%, 크리티컬 데미지 120% 기준으로 추가 크리율 10% 올리면 약 12% 데미지 증가예요.
반면 방어 관통 20% 확보하면? 적 방어력 50% 기준으로 약 25% 데미지 증가입니다. 숫자만 보면 방무가 훨씬 좋아 보이죠?
하지만 현실은 좀 다르다
크리율 40% 구간에서는 추가 크리율 효율이 정말 좋아요. 60% 넘어가면서부터 체감이 떨어지기 시작하고요.
엔드게임 콘텐츠 적들은 방어력이 높아서, 시로카네 방어전 같은 곳에서는 방무 30% 확보가 크리율 70%보다 DPS가 높게 나와요.
경험상 크리율은 60% 이후, 방무는 40% 이후부터 효율이 급격히 떨어집니다. 그래서 크리율 50% → 방무 25% → 상황에 따른 추가 투자 순서가 최적이에요.
단계별 부사 옵션 투자 전략
다이린 빌드에서 우선순위는 명확해요. 충격력 170+ 달성이 1순위, 그 다음이 크리율과 방무 사이의 선택입니다.
초기 단계: 크리율부터 챙기자
크리율 40% 미만이라면 무조건 크리율 먼저예요. 이 구간에서는 방무보다 크리율 효율이 월등히 높거든요. 안정적인 딜링도 가능하고요.
중기: 40-60% 구간이 고민되는 시점
이 구간에서는 크리율과 방무 효율이 비슷해져요. 주로 하는 콘텐츠 적들의 방어력을 고려해서 선택하면 되는데, 일반적으로는 크리율 50% 달성 후 방무 투자 시작하는 걸 추천해요.
후기: 60% 넘으면 방무로 갈아타기
크리율 60% 이상에서는 방무 우선순위가 높아집니다. 엔드게임 목표라면 방무 30% 이상은 필수고, 팀에 크리율 버프 주는 캐릭터 있으면 개인 크리율 투자 줄이고 방무에 올인할 수 있어요.
자원 부족할 때는 어떻게?
배터리랑 디니가 부족한 상황에서는 충격력 > 크리율 > 방무 > 기타 스탯 순서로 투자하세요. 일일 배터리 60포인트를 효율적으로 쓰려면 목표를 명확히 세우는 게 중요해요.
리롤 vs 새 디스크, 뭐가 나을까?
배터리 부족할 때는 기존 디스크 리롤보다 새 S급 디스크 파밍이 더 나을 수 있어요. 부사 옵션이 완전히 안 맞는 디스크라면 리롤 투자보다는 새 디스크 획득을 추천합니다.
디니 부족하면 6번 슬롯(충격력) > 2번 슬롯 > 4번 슬롯(크리율) > 5번 슬롯(방무) 순서로 강화하세요.
단기적으로는 크리율 투자가 즉각적인 성능 향상을 가져오지만, 장기적으로는 방무 투자가 더 높은 수익률을 제공해요. 제한된 플레이 시간이라면 배터리 60포인트 우선 소모하고, 커피숍 버프 활용한 2배 드롭률 구간에서 집중 파밍하는 게 좋습니다.
실전 세팅 케이스 스터디
실제로 검증된 세 가지 다이린 디스크 세팅을 분석해볼게요. 모든 케이스에서 4세트 쇼크스타 디스코 + 2세트 스윙 재즈가 기본이고, 충격력 170+ 달성을 전제로 합니다.
추가 자원이 필요하다면 젠레스 존 제로 다이린 스턴 과금을 통해 안전하게 충전할 수 있어요.
케이스 1: 안정형 (크리율 65% / 방무 15%)
안정적인 딜링을 원하는 플레이어에게 딱이에요. 높은 크리율로 데미지 편차가 적고 일반 콘텐츠에서 우수한 성능을 보여줍니다.
단점은 고방어력 적 상대할 때 효율이 떨어진다는 점이에요. 일반 던전이나 스토리 모드에 추천합니다.
케이스 2: 밸런스형 (크리율 50% / 방무 25%)
가장 범용성 높은 빌드예요. 다양한 콘텐츠에서 무난한 성능 발휘하고, 자원 투자 대비 효율도 좋아서 초보자에게 권장해요.
대부분의 PvE 콘텐츠에 적합하지만, 특정 상황에서는 특화 빌드 대비 성능이 아쉬울 수 있어요.
케이스 3: 엔드게임 특화 (크리율 45% / 방무 35%)
엔드게임 콘텐츠 전용 빌드입니다. 고방어력 적 상대할 때 최고 성능을 발휘해요. 자원 투자가 많이 필요하지만 시로카네 방어전이나 혼돈의 재즈 고난이도에서 최적화된 성능을 보장합니다.
실제로 시로카네 방어전에서 케이스 1 대비 약 15% 높은 DPS를 기록했어요.
콘텐츠별 최적 스탯 가이드
엔드게임 콘텐츠마다 요구하는 스탯이 달라요. 다이린은 스턴 캐릭터라서 개인 DPS보다는 팀 전체 시너지를 고려해야 합니다.
시로카네 방어전: 방무가 핵심
고방어력 적들 때문에 방무 30% 이상은 필수예요. 크리율은 45-50% 정도면 충분하고, 나머지 자원을 방무에 투자하는 게 효율적입니다.
혼돈의 재즈: 지속 DPS가 관건
타임어택에서는 순간 폭딜보다 지속 DPS가 중요해요. 크리율 55% + 방무 25% 조합이 가장 안정적이고, 단일 보스전에서는 방무가, 다수 적 상황에서는 크리율이 더 중요합니다.
파밍 효율 극대화하기
효율적인 디스크 파밍은 제한된 자원으로 최대 성과를 얻는 핵심 전략이에요. 다이린은 4세트 쇼크스타 디스코 + 2세트 스윙 재즈가 필수니까 이것부터 챙기세요.
파밍 루트 TOP 3
6단지 레코드점: 쇼크스타 디스코 전용
5단지 레코드점: 스윙 재즈 최적 지역
혼합 루트: 여러 세트 동시 노리기
파밍 순서는 2번 슬롯 > 4번 = 5번 = 6번 슬롯 > 1번 = 3번 슬롯 순으로 하는 게 좋아요.
리롤 투자 전에는 현재 부사 옵션 가치와 목표 옵션 획득 확률을 계산해보세요. 3회 이상 리롤해도 만족스럽지 않으면 새 디스크 파밍으로 전환하는 게 효율적이에요.
BitTopup 플랫폼은 24시간 자동 충전 시스템 제공해서 언제든 필요한 자원을 빠르게 확보할 수 있어요.
장기 육성 로드맵
다이린 완성형 빌드는 하루아침에 안 돼요. 체계적인 계획이 필요합니다.
1주차: 기본 세트부터
4세트 쇼크스타 디스코 + 2세트 스윙 재즈 완성이 목표예요. 부사 옵션 품질보다는 세트 효과 확보가 우선이고, 충격력 150+ 달성을 최소 기준으로 잡으세요.
1개월: 핵심 부사 확보
충격력 170+, 크리율 40% 이상 달성이 목표입니다. 6번 슬롯과 4번 슬롯 부사 옵션 최적화에 집중하고, 필요하면 선택적 리롤 진행하세요.
3개월: 완성형 달성
크리율 50% + 방무 25% 이상의 균형 잡힌 빌드 완성이 목표예요. 모든 디스크 부사 옵션이 최적화되어야 하고, 엔드게임 콘텐츠 도전 가능한 수준에 도달해야 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들
Q: 다이린에게 크리율과 방무 중 뭐가 더 중요해요? 충격력 170+ 달성 후 크리율 40-50% 구간까지는 크리율 우선, 이후 방무 투자로 전환하세요. 엔드게임에서는 방무가 더 중요해져요.
Q: 디스크 리롤 언제 해야 하나요? 부사 옵션이 목표와 완전히 안 맞거나 수치가 현저히 낮을 때만 고려하세요. 3회 이상 리롤해도 만족스럽지 않으면 새 디스크 파밍으로 갈아타는 게 좋아요.
Q: 자원 부족할 때 어떤 슬롯 우선 투자해야 해요? 6번 슬롯(충격력) > 2번 슬롯 > 4번 슬롯(크리율) = 5번 슬롯(방무) 순서로 투자하세요. 충격력이 최우선이고, 이후는 현재 수치에 따라 선택하면 됩니다.
Q: 다이린 필수 디스크 세트가 뭐예요? 4세트 쇼크스타 디스코 + 2세트 스윙 재즈가 필수입니다. 쇼크스타는 충격 6%와 그로기 20%, 스윙 재즈는 에너지 회복 20% 효과를 줘요.
Q: 크리율 60% vs 방무 30% 중 뭘 먼저 달성해야 해요? 일반적으로 크리율 50% 달성 후 방무 25% 확보, 이후 상황에 따라 추가 투자하는 게 권장돼요. 주요 콘텐츠 적 방어력 고려해서 우선순위 조정하세요.
Q: 배터리 효율적으로 쓰는 방법 있나요? 일일 60포인트 우선 확보하고, 커피숍 2배 드롭률 버프와 함께 사용하세요. 무작정 파밍보다는 필요한 디스크와 슬롯 명확히 정하고 집중 투자하는 게 효율적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