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를레키노 증발팀의 핵심을 한 줄로 정리하면? E로 핏값 부여 → 5초 기다린 후 강공격으로 회수 → 평타 증발 사이클. 오버베넷(원충 140% 초과)만 피하면 저비용 4성 조합으로도 나선 36별이 충분히 가능해요.
아를레키노 증발팀 기초
증발 반응 메커니즘
불+물 원소 반응으로 최종 데미지가 1.5배 증폭되는 건 다들 아시죠? 아를레키노의 생명의 계약 덕분에 일반 공격이 불 피해로 변환되면서, 오프필드 물 부착과 지속적인 증발 반응을 유발할 수 있어요.
핵심 메커니즘들을 살펴보면:
핏값 표식: E 스킬로 부여하고, 5초 후에 승급해서 불 피해 DoT가 발생
생명의 계약: 강공격으로 핏값 회수할 때 HP 최대 65% 획득 (최대 145%, 35초 지속)
불 피해 변환: 생명의 계약 30% 이상일 때 일반 공격이 불 피해로 전환
증발 트리거: 물 부착된 적에게 불 공격 시 1.5배 데미지
팀 구성의 핵심
물 부착 + 버프 + 보호막 이 3요소는 필수예요. 아를레키노는 Q 외에는 회복이 무시되는 힐밴 캐릭터라서 보호막 없이는 생존이 거의 불가능하거든요.
기본 구성은 이렇습니다: 아를레키노(불 온필드) + 야란/행추(오프필드 물 부착) + 베넷(공격력+불 공명) + 종려/토마(보호막)
저비용 증발팀 구성
4성 캐릭터 조합
아를레키노 + 행추 + 토마 + 베넷 조합이면 명함 아를레키노로도 나선 36별 달성이 가능해요.
행추는 강부착으로 반응 후에도 원소가 잔류하고, 토마는 4성 중 유일한 보호막+불 공명, 베넷은 공격력 버프에 에너지 15pt까지 공급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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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우선순위
아를레키노 특성 > 무기 > 성유물 순서로 투자하세요. 일반 공격은 9레벨 이상(1순위), 원소 스킬은 6레벨(2순위), 원소 폭발은 1레벨만 찍어도 됩니다 - 명함일 때는 거의 안 써요.
결투의 창 5재련이 저비용 종결이고, 백술창도 베넷이 커버해주면 충분히 사용 가능합니다.
실전 로테이션과 사이클
기본 로테이션
E로 핏값 부여 → 서포터들로 물 부착 → 5초 후 강공으로 회수 → 평타 증발 이게 기본 사이클이에요.
표준 순서는: 아를레키노 E → 야란 Q/행추 E → 베넷 Q → 종려 E → 아를레키노 강공격(5초 후) → 평타 연계
사이클 타이밍
핵심은 5초 대기 시간을 서포터 사이클로 활용하는 거예요. 핏값은 5초 후에 승급되어야 최대 효과를 발휘하거든요.
타이밍을 맞춰보면: E 발동 후 즉시 서포터 스킬들 → 3-4초 지점에서 물 부착 완료 → 5초 정확히 강공격으로 핏값 회수 → 평타 3사이클로 10초 지속
콤보 연계
기본 콤보
강공격 회수 → 평타 연계 → 증발 트리거 순서죠. 생명의 계약이 활성화되면 평타가 불 피해로 변환되고, 물 부착된 적에게 증발 반응이 일어나요.
기본 패턴: E → 강공격(핏값 회수, 생명의 계약 130% 획득) → 평타 1-6타(47.5~85.4% 계수) → 증발 적용(1.5배 증폭) → 생명의 계약 7.5%씩 소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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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 기법들
강공 캔슬(3타 후 캔슬로 DPS 최적화), 유도 판정(자동 돌격, 3타에서 끌어옴), Q 연계(에너지 충분할 때 Q로 E 쿨 초기화+자힐) 같은 테크닉들이 있어요.
오버베넷 대응법
발생 메커니즘
원소 충전 효율 140% 초과하면 딜 효율이 떨어져요. 과도한 원충 서브옵션, 중복 에너지 지원, 잘못된 모래 선택이 주요 원인이죠.
예방 전략
최적 원충은 120-140% 사이로 유지하세요. 베넷 Q(15pt) + C4 핏값 회수(15pt)를 활용하고, 원충 서브옵션 대신 ATK%/치명타를 우선하세요. 결투의 창(치확) > 파보니우스 계열 순으로요.
대처법
성유물 재파밍이나 무기 교체가 필요해요.
모래를 원충 → ATK%로 바꾸거나, 서브옵션을 원충 → 치명타/공격력으로 재조정하고, 에너지 재생 무기 → 딜링 무기로 변경하는 방법들이 있습니다.
원소 충전 효율 최적화
충전 효율 계산
Q 에너지가 60pt, 쿨타임이 15초예요. 필요 에너지 = 60pt ÷ (1 + 원충 효율/100)
목표별로 보면: 120% 원충(27pt 필요), 130% 원충(26pt 필요), 140% 원충(25pt 필요)
에너지 소스
아를레키노 E(5 입자, 동일 원소라 3배 효율) + 베넷 Q(15pt 직접) + C4 효과(핏값 회수 시 15pt) + 파보니우스 무기(치명타 시 추가) 이렇게 조합하면 돼요.
성유물과 무기
성유물 세트
조화로운 공상의 단편 4세트(공격력 +18%, 생명의 계약 변동 시 피해 +54%)가 최적이에요.
저비용으로는 검투사 4세트나 불마녀 2세트 + ATK 18% 2세트도 괜찮습니다.
스탯 우선순위
메인 옵션: 모래(ATK% > 원소마스터리), 성배(불 피해 보너스), 왕관(치명타 피해 > 치명타 확률)
서브 옵션: 치명타 확률/피해 > ATK% > 원소마스터리 > 원소 충전 효율(120-140%까지만)
무기 선택
붉은 달의 형상(최고급) > 화박연(고급) > 결투의 창 5재련(저비용) > 백술창(초저비용)
나선 비경 실전
층별 전략
12층 상반부에서 특히 강력해요. 단일 타겟 고화력과 넓은 판정으로 대부분의 보스전에 적합하죠.
9-11층은 깡불팀의 안정성을 우선하고, 12층 상반은 증발팀의 고화력에 집중하는 게 좋아요.
시간 단축 팁
프리캐스팅(적 등장 전 버프 준비), 사이클 압축(5초 대기 최소화), Q 활용(쿨 초기화), 포지셔닝(유도 판정 최대 활용) 이런 테크닉들을 써보세요.
FAQ
보호막 없이 증발팀 운영이 가능한가요? 푸리나 조합할 때는 가능하지만 리스크가 높아요. Q 외에는 회복이 무시되니까 종려나 토마 같은 보호막이 필수예요.
원소 충전 효율은 얼마나 맞춰야 하나요? 120-140%가 최적이에요. 140% 넘으면 오버베넷으로 딜 효율이 떨어지고, 120% 미만이면 Q 회전이 불안정해져요.
4성만으로도 나선 36별이 가능한가요? 당연히 가능해요! 아를레키노+행추+토마+베넷 조합이면 충분하고, 명함도 적절히 투자하면 엔드 콘텐츠 클리어가 가능합니다.
E 스킬을 놓쳤을 때 대처법은? E 미스하면 30초간 딜이 불가능하니까 Q로 쿨을 초기화하거나 다른 딜러로 교체해야 해요. 다행히 넓은 돌진 사거리로 명중률은 꽤 좋은 편이에요.
증발팀과 깡불팀 중 어느 게 좋나요? 증발팀은 고점이 높지만 리스크가 있고, 깡불팀은 안정성이 우수해요. 초보자라면 깡불팀부터 시작해서 증발팀으로 전환하는 걸 추천해요.
별자리는 몇 돌까지 필요한가요? 명함으로도 충분히 강력해요. 1돌 시 경직 저항과 평타 DPS가 25% 상승하고, 2돌에서 큰 성능 향상이 있지만 필수는 아니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