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타 출신 4성 번개 서포터 올로룬의 완벽 육성 가이드입니다. 잿더미성 용사 세트와 페보니우스 활을 활용한 가성비 빌드부터 차스카, 클로린드와의 SS급 감전 조합까지 상세히 분석했습니다.
1. 원신 올로룬 캐릭터 개요 및 역할
솔직히 말하자면, 올로룬은 처음 공개됐을 때 그렇게 주목받지 못했어요. 4성 번개 서포터라는 포지션 자체가 피슬이라는 강력한 선배가 있어서 말이죠.
하지만 실제로 써보니? 생각보다 괜찮습니다.
올로룬의 핵심은 오프필드 전기 피해와 에너지 회복이에요. Shadowhunt Shells 스킬로 멀티 반응을 유도하는 게 특징인데, 이게 생각보다 재미있어요. 잿더미성 용사 세트와 조합하면 팀원 ATK 증가는 물론이고, C6까지 가면 추가 버프까지 제공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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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슬 대비 가성비가 높다는 게 올로룬의 가장 큰 장점이에요. 특히 무과금 유저라면 한 번쯤 고려해볼 만합니다.
2. 스킬 분석 및 특성 우선순위
올로룬 로테이션은 생각보다 단순해요.
원소 스킬(E)로 디버프 걸고
강공격 몇 번 날리고
원소 폭발(Q)로 버프 제공
다른 캐릭터로 바꿔서 딜하고 다시 돌아오기
이게 전부입니다. 복잡하지 않죠?
특성 우선순위는 Q > E > 기본 공격 순서예요. 원소 폭발이 올로룬의 핵심이거든요. 에너지 관리가 중요한데, ER 200% 이상은 유지해야 해요. 그래야 2사이클 1궁이 가능하거든요.
(개인적으로는 ER 180% 정도에서도 괜찮다고 생각하는데, 파티 구성에 따라 달라질 수 있어요)
3. 올로룬 운명의 자리(별자리) 효율 분석
6돌 올로룬은 확실히 다른 캐릭터가 됩니다. 공격 버프 추가와 잿더미 발동 강화로 S 티어까지 올라갈 수 있어요.
그런데 현실적으로 생각해보면... 4성이라고 해도 6돌 맞추는 게 쉽지 않잖아요?
다행히 0돌 성능도 나쁘지 않아요. dodoco.gg 기준으로 B 티어 평가를 받는데, 피슬(A 티어)과 비교하면 한 단계 아래지만 가성비는 오히려 더 좋다고 봐요. 무과금 유저라면 0돌로도 충분히 2~3군 조합에서 활용할 수 있습니다.
4. 올로룬 추천 성유물 세팅 가이드
성유물은 고민할 필요 없어요. 잿더미성 용사의 두루마리 4세트가 답입니다.
세팅은 이렇게:
모래: ER (에너지 충전 효율)
잔: Electro DMG (번개 피해 보너스)
원: CRIT Rate 또는 CRIT DMG
부가 옵션으로는 CRIT DMG/Rate, ATK%, ER 순으로 우선해주세요. 대체 옵션으로 흑요석 비전 4세트도 있긴 한데... 솔직히 잿더미가 훨씬 좋아요.
ER은 160-200% 사이를 목표로 하고, CRIT 비율은 1:2 유지하는 게 이상적입니다. 뭐, 성유물 파밍이 원하는 대로 안 되는 게 원신이긴 하지만요.
5. 무기 추천: 5성부터 4성 가성비까지
무기 선택에서 올로룬은 정말 친절한 캐릭터예요.
페보니우스 활이 최고의 선택입니다.
에너지 회복과 치명타 옵션으로 무과금 유저에게 완벽한 가성비를 제공해요. 이거 하나면 끝이에요.
4성 대안으로는:
꽃 장식 깃: 공증 부옵과 활강 스태미나 감소, 조준 사격 시 강공 피증 제공
사슬 파괴자: 공증 부옵과 나타/다른 원소당 공증, 3명 이상 시 원마 제공
5성 무기? 올로룬한테는 오버스펙이에요. 그 원석으로 다른 캐릭터 뽑는 게 나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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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실전 파티 조합 TOP 3
이제 진짜 중요한 부분이에요. 올로룬이 빛나는 조합들을 소개할게요.
SS 티어 조합들:
차스카 멀티 반응팀
차스카(Main DPS) + 푸리나(Sub DPS) + 올로룬(Support) + 베넷(Support)
올로룬의 Shadowhunt Shells가 멀티 반응을 유도해서 차스카 딜이 폭발해요
클로린드 감전팀
클로린드(Main DPS) + 푸리나(Sub DPS) + 올로룬(Support) + 실로닌(Support)
클로린드 필드 DPS와 올로룬 오프필드 Electro의 완벽한 시너지
느비예트 감전팀
느비예트(Main DPS) + 푸리나(Sub DPS) + 올로룬(Support) + 실로닌(Support)
전기-충전 반응으로 Hydro DPS를 극한까지 끌어올려요
로테이션은 간단해요:
푸리나로 물 뿌리고
올로룬으로 번개 깔고
메인 딜러로 바꿔서 반응 터뜨리고
실로닌으로 저항 깎기
7. 비교 분석: 올로룬 vs 피슬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는 부분이죠. 피슬 놔두고 왜 올로룬을?
역할이 달라요. 피슬은 온필드 번개 서브딜에 강하고, 올로룬은 오프필드 에너지/버프 중심이에요. 피슬(A 티어)이 전체적으로는 더 강하지만, 올로룬(B 티어)은 별자리 의존도가 높은 대신 잿더미 세트 시너지가 우수해요.
피슬은 촉진/슈브르즈와 궁합이 좋고, 올로룬은 Electro-Charged 메타에 특화되어 있어요. 무과금 대안으로서는 충분한 가치가 있다고 봅니다.
8. 육성 재료 및 파밍 팁
올로룬 육성에 필요한 재료들:
번개 원소 코어 46개
소각의 철학 114개
이글이글 국화 168개 (나타 특산물)
이글이글 국화 파밍이 좀 귀찮긴 해요. 나타 지역 루트를 따라 하루 30분 정도 투자하면 168개 목표 달성이 가능해요. 번개 코어는... 뭐, 던전 반복이죠. 원신의 숙명입니다.
소각의 철학은 화/금/일요일에 특성 재료 던전 돌면 돼요.
9. 총평: 과금 없이 키울 가치가 있는가?
결론부터 말하면, 있습니다.
올로룬은 B 티어 기준으로 36성 달성이 가능해요. 조합만 잘 갖추면 연월 12층에서도 난이도 4+ 평가를 받을 수 있거든요. 번개 서포터가 생각보다 희귀하다는 점도 장점이에요.
장기적으로 봤을 때도 투자 가치가 높다고 생각해요. 특히 무과금 유저라면 한 번쯤 고려해볼 만한 캐릭터입니다.
FAQ
올로룬은 피슬보다 좋은가요? 역할이 달라요. 피슬이 서브딜에 강하다면, 올로룬은 팀 전체 지원에 특화되어 있어요. 무과금 유저에게는 가성비가 더 우수하다고 봅니다.
올로룬에게 가장 좋은 성유물은 무엇인가요? 잿더미성 용사의 두루마리 4세트가 최적이에요. 모래 ER, 잔 Electro DMG, 원 CRIT Rate/DMG로 세팅하세요.
올로룬은 몇 돌파가 필수인가요? 0돌로도 충분해요. 6돌 시 성능이 크게 향상되지만, 무과금에게는 0돌이 현실적입니다.
올로룬 파티 조합 추천은? 차스카/클로린드/느비예트와의 감전 조합이 SS~S 티어 성능을 보여줘요. 푸리나, 실로닌과 함께 구성하면 최고의 시너지를 발휘합니다.
올로룬 무기는 어떤 것이 좋나요? 페보니우스 활이 최적이에요. 에너지 회복과 치명타 옵션으로 안정적인 운영이 가능하거든요.
올로룬 육성 재료는 어디서 얻나요? 번개 원소 코어는 번개 현현에서, 이글이글 국화는 나타 지역에서 파밍하세요. 소각의 철학은 화/금/일요일 특성 재료 던전에서 획득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