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6.1 하반기 푸리나(10월 22일~11월 11일)와 종려(11월 12일~12월 2일) 픽업 완전 공략. 푸리나는 SS티어 범용 서포터로 피해 증가 75~120% 제공, 종려는 A티어 보호막 전문가로 내성 20% 감소 효과. 최적 성유물 세팅부터 천성기역 활용법까지 상세 분석으로 픽업 우선순위 결정을 도와드립니다.
원신 6.1 하반기 픽업 개요
푸리나가 드디어 돌아온다! 2025년 10월 22일부터 11월 11일까지, 네페르와 함께 3번째 복각으로 등장한다. 112일 만의 복귀라니... 기다린 보람이 있을 것 같다.

종려는 11월 12일부터 12월 2일까지 아를레키노와 동시 픽업. 벌써 6번째 복각이고 196일이나 지났다니 — 시간 참 빠르다. 천장은 여전히 90회 보장에 50:50 확률이니까 원석 준비는 필수.
천성기역 이벤트도 진행 중이고, 특별 방송 리딤 코드 3종(Nefer1022Ashru, LunaII1022, MiliastraWonderland)으로 원석과 육성 재료를 챙길 수 있다. 다만 2025년 10월 13일 13:00까지니까 서둘러야 한다. BitTopup에서는 원신 창세의 결정 충전 서비스를 통해 안전하고 빠른 원석 충전이 가능하며, 픽업 기간 중 특별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푸리나 캐릭터 완전 분석
스킬 메커니즘 — 복잡하지만 강력하다
원소 스킬 '고고한 살롱'이 핵심이다. 우시아 모드에서는 HP 기반 물 피해(10.73~14.92%)를 주면서 아군 HP를 소모(2.4~3.6%)시킨다. 프뉴마 모드로 전환하면? 치유 효과(8.64% + 1,016)를 제공한다.
원소 폭발 '성대한 카니발'이 진짜 게임 체인저다. HP 변동 1%당 1포인트씩 최대 300포인트까지 축적되고, 각 포인트는 피해 증가 0.25% + 치유 보너스 0.1%를 준다. 최대 스택 시 75% 피해 증가라니... 이게 SS티어인 이유다.
현재 실로닌, 마비카와 동급 성능으로 평가받고 있다. 느비예트, 사이노, 라이덴과 시너지가 뛰어나고 2물 공명 파티에서 최고 효율을 보여준다. 범용성 뛰어난 피해 증가 버프와 물 원소 부착으로 다양한 원소 반응을 지원하지만... 힐러가 필수라서 파티 구성에 제약이 있다. 그리고 달 반응(만개, 발화)에는 버프가 적용되지 않는다는 점도 아쉽다.
종려 재픽업 가치 평가
종려는 여전히 A티어 보호막 전문 서포터다. 옥홀 방패의 흡수량은 최대 HP의 150%(레벨 10 기준 2,712 + HP)이고, 적의 원소/물리 내성을 20% 감소시킨다. 석화 효과로 4초간 적을 무력화시켜서 프리딜 타임을 제공하는 것도 여전히 유용하다.
6.1 버전 새로운 보스전과 천성기역 이벤트에서도 활약할 수 있고, 특히 아를레키노와 조합할 때는 회복 제한을 보완하는 필수 서포터 역할을 한다.
1.3 패치에서 옥홀 방패에 내성 감소 효과가 추가된 이후 지금까지 유지되고 있다. 신규 콘텐츠에서 보호막의 중요성이 감소하는 추세긴 하지만, 편의성과 안정성 측면에서는 여전히 가치가 있다고 본다. (개인적으로는 초보자들에게 특히 추천한다)
푸리나 최적 빌드 가이드
성유물 및 스탯 — 황금 극단이 답이다
황금 극단 4세트가 최적이다. 2세트로 원소 스킬 피해 20% 증가, 4세트로 오프 필드 원소 스킬 피해 25% 추가 증가해서 총 70%나 된다.
목표 스펙은 이렇다:
HP 40,000 이상
원소 충전 효율 180~220%
치명타 1:2 비율
주 옵션은 시계에 원충%/HP%, 성배에 HP%/물 원소 피해%, 관에 치명타 확률%/피해%를 맞춰주면 된다.
전용 무기 '고요히 샘솟는 빛'이 최고 성능이긴 한데... 원충 확보가 어렵다. 실용적인 대안으로는 페보니우스 검(원충 61.3%)을 추천한다. 안정적인 원소 순환을 보장해준다. 기타 추천 무기로는 성현의 열쇠(HP 66.2%), 반암결록(치명타 확률 44.1%), 부식의 검(원충 45.9%)이 있다.
종려 빌드 2025 업데이트
견고한 천암 4세트가 최적이다. 2세트로 HP 20% 증가, 4세트로 원소 스킬 명중 시 파티원 공격력 20% 증가 + 보호막 강화 효과를 받는다.
목표 스펙: HP 45,000 이상, 원충 160% 이상. 흑술창 사용하면 HP 55,000 이상도 달성 가능하다.
서브 DPS 빌드로 유구한 반암 4세트를 고려할 수도 있지만... 결정 반응의 랜덤성 때문에 실용성이 떨어진다. BitTopup에서는 원신 창세의 결정 최저가 충전 서비스를 제공해서 종려 육성에 필요한 원석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확보할 수 있다.
메인스탯은 모든 부위 HP% 우선이고, 딜링을 고려한다면 성배를 바위 원소 피해%, 관을 치명타로 변경할 수 있다.
최적 파티 구성 전략
푸리나 코어 파티
느푸카백 (느비예트+푸리나+카즈하+백출): 나선 어비스 최상위 파티다. 2물 공명과 푸리나 피해 버프의 시너지가 환상적이다.
푸리나 만개 파티 (사이노/라이덴+푸리나+나히다+백출): 안정적인 만개 반응을 만들어낸다. 라이덴 사용 시 원충 부담도 완화된다.
푸라야진: 감전 중심으로, 야란의 원충 지원 + 진의 버스트 힐링이 핵심이다.
푸호야나: 호두의 50% 미만 HP 유지와 푸리나의 자해 메커니즘이 시너지를 낸다.
종려 활용 파티
바위 공명: 이토/노엘+고로+종려+베넷 불 메인딜러: 호두/요이미야+야란+종려+베넷
만개: 알하이탐+나히다+종려+미코
상층부는 푸리나 코어 파티로 빠른 클리어를, 하층부는 종려 보호막으로 안정성을 확보하는 게 좋다.
천성기역 공략 및 활용법
6.1 버전의 핵심 이벤트다. 소재의 격류(비경 보상 2배), 용과 함께(크비쿠 용 교감), 유적 조사 생존 훈련소(괴이 사건), 리듬 댄스 파티(수메르 리듬게임)가 포함되어 있다.
푸리나는 물 원소 부착으로 리듬게임에서 유리하고, 피해 증가 버프로 보스전 효율을 상승시킨다. 종려는? 보호막으로 유적 조사를 안전하게 진행할 수 있고, 내성 감소로 보스 토벌 시간을 단축시킨다.
푸리나와 종려를 조합해서 사용하면 최고 효율을 낼 수 있다. 푸리나의 버프 + 종려의 보호막으로 안정적이면서도 빠른 클리어가 가능해서 보상 획득량을 극대화할 수 있다.
픽업 우선순위 가이드
신규 유저: 푸리나 > 종려 순으로 가자. 푸리나는 범용 서포터로 다양한 파티에서 활용되고, 종려는 편의성 위주다.
중급 유저: 느비예트/사이노/라이덴을 보유하고 있다면 푸리나 우선, 호두/요이미야/이토를 보유하고 있다면 종려를 고려해보자.
고급 유저: 메타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푸리나를 우선하는 게 좋다.
F2P는 푸리나 C0 확보 후 무기는 스킵하고 4성 무기를 활용하자. 라이트 과금 유저는 푸리나 C1-C2(버프 가동률 향상) + 종려 C1(편의성 상승)을 노려볼 만하다. 헤비 과금 유저라면 푸리나 C6(온필드 딜링) + 종려 C4(석화 시간 연장) + 전용 무기까지 확보하는 것도 고려해볼 수 있다.
FAQ
푸리나와 종려 중 누구를 먼저 픽업해야 할까요? 푸리나를 우선 추천한다. SS티어 범용 서포터로 75~120% 피해 증가 버프를 제공하며 대부분 파티에서 활용 가능하다. 종려는 편의성 위주의 A티어다.
푸리나 최적 성유물 세트는? 황금 극단 4세트다. 오프 필드 원소 스킬 피해가 총 70% 증가한다. 주 옵션은 시계 원충%, 성배 HP%, 관 치명타로 맞춰주자.
종려 보호막 빌드 HP 목표는? 최소 45,000 이상, 흑술창 사용 시 55,000 이상이다. 견고한 천암 4세트 + HP% 주 옵션으로 맞춰주면 된다.
푸리나 파티 최고 서포터는? 백출이다. 안정적인 힐링으로 푸리나 Q 스택을 효율적으로 축적할 수 있고, 물 공명으로 HP가 25% 증가한다.
F2P 유저 추천 캐릭터는? 푸리나다. C0에서도 강력한 성능을 보여주고, 페보니우스 검 등 4성 무기로도 충분한 효율을 낼 수 있다. 범용성이 높아서 장기적 투자 가치가 뛰어나다.
푸리나 별자리 권장 돌파는? C0-C1이 가성비 최고다. C1에서 폭발 시 열기 150pt를 즉시 획득해서 버프 가동률이 향상되고, C2에서 딜링 성능이 대폭 강화된다. F2P는 C0, 과금 유저는 C1-C2를 목표로 하자.